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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풍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786회 작성일 15-07-08 04:07

본문

[소나무와 풍란]
                  鴻光


각고의

세월에서

생명의 잉태였나

 

겹겹이

쌓인 갑옷

널 위해 살았는가

 

한몸에
정 드리면서
서로 마음 대화요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 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 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껍질이 한겹 더 앉을 때 마다
아픈 세월만 말없이 흘러
이제는 포근한 품이 되었다만
울음 속으로 삼킨 긴 시간이여...
...

좋게 보면 아름다운 작품이고
또 다른 시선으로 보면 안타까움입니다
반가운 발걸음 입니다 선배님
늘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아직 젊은 세대 이시니 한자가 서툴기도 하시겠어요
그러나 한자가 있어야 멋진 우리말이 될때가 있답니다
'鴻큰기러기 홍' '빛 光'
그런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어렵네요!!
홍광님 아르켜 주실거지요? ^&^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기라기홍의 의미
물수 변: 물같이 상선 약수. 
지을공: 만들고 짓고 쓰고.
새조: 자유 천지 공간의 꿈.

*제 이름을...
빛광: 초급속 전자 시대의 삶.

조합해서 말씀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풍란에 겹겹이 그래서 더 아름다운 소나무
멋진 작품과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홍광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발한 사진입니다
소나무에 풍란이 집을 짓고
더부살이를 하는데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네요

잼난 작품입니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요
보는 사람
맘 대로 이심전심

그래도
이세상은
삶이란 서로 돕고

희생도
기쁜 마음으로
즐기는 맘 새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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