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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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7-02-12 21:54본문
눈물 자국 묻어나는
내마음의 외딴집
추억의 문고리를 살며시 열면
문살 너머 눈부신
유년시절이 있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으로 오르는 길에 빗자루 자욱이 난 사진...
너무나 정감이 어립니다
누구에게나 저 집같은 마음의 고향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행복해 지는 사진 입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주인이 참 부지런하네요^^
사람이 살겠지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옛집
비질이 되어진 눈길을 걷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풍지가 깨끗하니 사람이 사는것 같기도 하고
이 겨울에 문이 다 열려 있으니 빈집 같기도 하고....
저 비질은 누가 했을까 궁금도 하네요
고향을 보는듯 아름답습니다
은린님의 댓글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속의 외딴집을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소나무가 흘린 눈물 자국
비질한 흔적 따라갸서
마음속 외딴집 한 채 간직하세요^^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짓문 고리 달그락 거리더니
어머니 께서
들어 오신다
흰옷 곱게 단장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