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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봄, 보시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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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31회 작성일 17-03-29 12:38

본문

봄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주신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 아닐까요?
기다림과 바라 봄 그리고 마주 봄
이번 봄은 마중나가 먼저 봄 함께하며 느껴 봄
그런 봄날 그런 사랑으로
조급하지 않고 느리지도 않지만
여백과 느낌이 새록새록 내려앉는 그런 시간이길...
바라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봄이길...
보시기에 좋은 봄날
보시기에 좋은 사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사랑으로.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능원의 목련도 다 피었네요
산수유마을에서 본 듯한 촌집~  사진으로 멋있게 재 탄생되었네요
역시 사진은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사진을 담는 아름다운 생각이
삶에 그대로 녹아 있으면 진사님들 욕 먹을 일이 없을것인데 생각해 본답니다
건강 하신 봄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이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신비 그자체 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발자욱 손자욱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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