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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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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7-05-04 14:55

본문


 



 


벗이 없으면 좋은 일이 있어도 자랑할곳이 없고
벗이 없으면 좋은 일에도 만족이 없다고 했습니다
벗도 그렇고 가족도 그런것같습니다
홀로 살수 없는것이 인간이기에
조금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서로 보듬다 보면 다 풀리는것 같습니다
가정의달 5월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람도 있고
가족이 없어 유난히 외로운 5월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말 없는 웃음으로 손이라도 한번 잡아 주는 그런 5월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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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가정의 달에도 유독 외롭고 쓸쓸한 5월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 중 가장 슬픈 일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일 인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곁에,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안부 인사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노라면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5월이 되십시요!
사진&글 잘 보았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주위에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뵈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
우리가 나이들어 자식들 멀리 살아야 할 운명이라면 같은 모습이 되겠지요
점점 개인화 되어 가는 삶의 방식이 좀 그렇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5월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일년 열 두달 늘 외롭지만 유난히 5월은 더 외롭지요...ㅎ
그러나 잠깐 5월은 간다는 말도 없이 떠날것니니...
건강 하신 날들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의 달 5월은 가족의 고귀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몇칠째 엄마 찾아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애들과
일찌감치 어버이날 행사를 맞쳤습니다
벌써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합니다 행복하신 5월 되시고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들이 결혼해서 함께 찿아오니 더 좋을듯해요
우리집은 언제나 그런 풍경이 될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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