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언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57회 작성일 17-06-24 00:16

본문

언양장날은 2일과 7일입니다

알프스시장에서 만난 일상의 모습들은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몬드리안 그림처럼

조각보처럼

그런 불협화음과 부조화 속에서

빛나는 장단이었습니다

5일장에 가면

사야할 것보다

바라보아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거기 어디엔가 나의 유년시절도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리움은 시간을 기다리기엔 너무

지쳐 보입니다.

또 뵙지요. 다음 장날에.... 

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아버지따라 읍내 장에 갔다가,
장터 좌판에앉아 쇠고기 국밥 얻어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 국밥 어찌그리 맛있던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언양장에도 그런게 있겠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오랫만에 오셧네요
창원에도 5일장이 있답니다
우연히도 날짜도 같네요~!!
100년이 넘은 전통있는 장이지요
물가에 사는 동네에 장이 서서 눈 구경은 많이 하지예~
물가에도 장 서는날 사진 한번 담아봐야 겠어요...ㅎ
경주의 첨성대 곁 수련연지는 어떤지 궁금 합니다
함 다녀오셔서 사진으로 좀 보여주세요~
건강 하시게 여름 잘 보내시구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통시장의 재미는 뭐니뭐니 해도 먹거리이지요
노점에 앉아먹는 잔치국수의 맛이 아직도 가끔 생각난답니다

Total 60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0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3-27
59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3-19
58
수류화개 댓글+ 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2-27
5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1 02-01
5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11-21
5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11-08
54
핑크빛 가을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9-30
5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7-29
52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7-06
5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11
50
송춘곡 댓글+ 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5-06
49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4-23
4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3-24
4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12
4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1-25
4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0-09
4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9-22
43
찻자리 댓글+ 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9-16
42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9-05
4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8-24
40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8-11
39
때가 되면... 댓글+ 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7-17
38
꽃그늘 아래 댓글+ 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7-03
3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6-27
열람중
언양 댓글+ 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6-24
3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5-17
3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4-28
3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 04-10
32
노란 리본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4-05
3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3-29
30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3-27
29
봄을 닮음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2-21
2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2-07
2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2-03
2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12-09
25
2016 제망매가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11-14
2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 10-31
2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10-19
22
어느 가을날 댓글+ 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10-04
21
동행 댓글+ 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9-25
20
적요(寂寥)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9-10
19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0 09-09
18
도반(道伴)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 08-21
1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 08-11
1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8-05
15
꽃의 잔해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7-30
14
눈맞춤 댓글+ 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7-15
13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7-08
12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7-05
1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7-01
10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6-25
9
기다림 댓글+ 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6-21
8
저녁예불 댓글+ 6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06-03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5-27
6
오월에는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5-24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5-19
4
기원 댓글+ 4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5-12
3
다락논 댓글+ 7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5-04
2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4-28
1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