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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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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29회 작성일 15-08-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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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화려하던 연꽃,  인연이 다하니 쇠잔해 지네요,
마치 우리 인생사를 보는것같아 씁쓰레한 웃음이 납니다.
연꽃은 내년에 다시 피겠지만
사람은 일방통행 밖에 없으니 더욱 안타깝지요.

하늘보고 서있는 蓮實
새 생명을 잉태하고 체념한듯 서있네요.

무리를 호령하던 숫사자,
無所不爲하던 권력자,
재벌황제들의 끝물을 연상케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락공원에 다녀오셨군요.
끝물이라 연꽃의 가련한 모습에
애잔하네요.
자기들 할 짓은 다하고 가기에
떠나는 섭섭함 그리움만 남기겠지요.

보리산님!
행복하시며 좋은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떠날때는 빈손으로 가는데
호주머니 없는 옷 한벌 얻어입고 가는데
떠나는 연은 모든 걸 다 내어주고 가는것같습니다
간다고만 생각마셔요
내년이면 돌아오니
사람도 더나지만 후손들 가슴에는 계속 살아 있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곷은 시들어 떠날때 까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같습니다
간다고 아주  가는것 아니니 너무 서운해 마십시요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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