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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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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782회 작성일 15-08-17 15:35

본문

오랜만에 옛날 친구를 만났다
청계천에서 잔뼈가 굵은 미싱기술자 친구다
그녀는 15살부터 청계천에서 미싱시다로
시작해서 현재 환갑을 넘어서 까지 그일을 한다
"몸 아프지 않니?"
내가 물었다
"온몸이 다 아퍼 하지만 일 안하면 누가 돈주니?
아퍼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돈버는 일이지
"
중간에 10년정도 다른 것 해 보겠다고 재봉일을 쉬었지만
힘겹게 번돈 다 잃고 다시 나선 미싱사일.

토.일요일은 쉬니?

아니 일요일만 쉰다.


지난 봄 바쁠때는 일요일도 없이 밤 9시까지 했다.
그 때는 힘들어 죽을 뻔 했어
요즘에는 일요일은 쉬고 저녁에 8시에 끝나

전태일이 청계천에서 노동자법 개정을 부르짖으며
분신한지 40년이 넘었다

전태일 이름으로 출세한 사람 돈번사람 명예를 얻은 사람도 많다
청계천 보도블럭에는 그 사람들 이름이 줄줄이 각인 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이 얼마나 달라 졌을까
고된 노동으로 돈버는 사람의 생활은 여전히 힘들고 생활은 피지 않는다
노동법의 주 노동 시간은 44시간 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인업주들과 노동자와의 관계에서 노동시간을 지킬수 없는
현실을 여전히 존재한다

쳉계천은 두타 건물을 위시해 제조를 직접하는 곳이 많다
물건이 많이 팔리면 그만큼 일이 많고 물건이 안팔리면 일이 없는것이다

이런 고무줄 같은 노동 시간을 주인이나 노동자가 어떻게 법적인
주 44시간을 적용 할 수 있단 말인가
미싱기술자는 의류 완성 매수에 따라 급여를 받는다. 많은 급여를
받으려면 당연 많은 숫자의 옷을 완성해 내야 할 것이다
근무 시간이 적으면 그만큼 수입이 줄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당시 전태일의 노동운동을 달가와 하지 않는 기술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면 법적 근무를 적용하면서도 주급이 많으면 미싱사들도
힘든시간 오래 하려고 하지 않을 것 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십수년 달인이 될 정도의 기술자가 법적 기준의 44시간 근무 한다면
월급이 150만원도 채 안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직도 하루 10시간 12시간 그리도 토요일도 쉬지 못하고
일 해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이런 노동자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벗어 날 수 없이 일벌레 처럼
일만 해야 한다
취미생활' 여가시간' 이런일은 여전히 남의 나라 이야기다
고단한 삶이지만 자기일에 수 십년 매진하며 개미처럼 일하는
제조업 전사들 그들이 진정 나라의 일꾼이 아닐까
힘들다고 다 버리고 가는 자리를 아직도 지키고 있는 이땅의 수많은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나이많은 아주머니들 그분들에게 어떻게라도 위로가 되는
상을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추천0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계천 연간 유지비는 백억 대고요,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4&wr_id=1861

4대강 연간 유지 보수비는 천억 대라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4415.html

이면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벗어 날 수 없이 일벌레처럼 일만 해야 한다"는 그분들을 위해 이 돈의 10,000분의 1만큼 씩이라도 내 돈처럼 아꼈다면, 그런 마음으로 정치를 했다면 그분들의 고단한 삶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면수화님 말씀처럼 현장에서 실제로 일 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까요
수십년 한가지일에 매진한 기술자들에게 기술자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이 일만 시키는 편이지요
어제 그 친구를 만나 가슴이 아팠어요
힘든 만큼 수입이라도 좋다면 얼마나 좋을 까하는 ...
근무외 수당이라는 것도 일체 없는데
그런 류의 수당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게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구고 있으면
시원해 좋은대..... 시원해 좋은데....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이재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계천 6가, 취직자라 얻으러 헤매던  그날..
40년이 훌쩍 넘어 갔지요
결국 을지로 4가 국도극장 옆 철물점에 ...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는 아직도 박봉에,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근로자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극단적인 양극화현상이랄까요~~
힘들게, 일만하느라 여가생활,취미생활도 못 누리고 사시는
제조업에 근무하시는 근로자분들께 힘찬 화이팅을 보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계천 ~!
사진으로 보면서 늘 가고 싶어했던곳중의 하나였지요
몇년전 서울 시마을 행사때 서울역에 내려서
공사중인 숭례문을 지나 덕수궁을 지나 청계천에 도착해서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요~!
이런 저런 사연이 댓글로 남았지만
물을 좋아하는 물가에는 마냥 좋기만 합니다  ㅎ
사진 공모전에 함 도전해 보시어요 서울과 경기권에 계시는 우리님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름 마무리 잘 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고지연* Photo-作家님!!!
    "淸溪川"이,이다지도 아름다운줄은..
    覆蓋전에는,온갖`쓰레기와 惡臭로 몸살..
    至今의 貌濕을보니,激歲之感이 듭니다如..
    親舊分의 말씀들으니,안쓰럽고 슬프고..
    "두`作品(물줄기,물거품)을~公募展에..
    "고지연任,이면수화任" 意見에 讚成..
    "글(契)"도 함께`올리시면,或여 答이..
    "고지연"任!映像에,感謝!늘,安寧要!^*^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면으로 참 쉽게 풀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제조업과 제조업 노동자들...
중국과 아시아 여러국가들이 저임금을 기반으로
우리가 주력으로 삼던 제조 가공업 분야를 침식해 들어오고
경쟁력을 잃은 업체들이 활로를 찾아 아시아를 떠돌며
그 나라들에 우리의 제조 기술 노하우를 손쉽게 전수해주는
양상이라...앞으로 더 나쁜 악순환이 계속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분야가 취약하다보니 기술력으로는 일본에 뒤져있고, 
전반적으로 학력들이 높다보니, 임금이 아시아 주변국들에 비해 높고...
그런 상황에서 주변국들과 첨예한 경쟁을 해야하니 왜 난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아직 한국에 남아있는 중소 제조업들은 경력이 오래된 나이많은 숙련자들을
저임금에 쓸려하고, 외국 저임금 노동자들이 급격히 늘고...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지혜로운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나 드라마에 모두 주인공 한다고 나서면
아무것도 만들어 질수가 없다고 하지요
우리들의 삶도 만드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사서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활들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위에 마음 자리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님 감사합니다 엣날 같으면 어림도 없는 청계천 맑은물
그곳에서 서울 시만들이 위롤르 받고 시원한 물줄기 처럼
살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어디나 그들을 위해 힘을 써 주는 곳이 있어야
조금은 움직이는 것 같아요. 소수의 약자는여전히 힘들지요
나이들면 좀 편해져야 하는데 막막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시마을 사진 취미로 사시는 분들은 참
행복한 거 같아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다연님도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 7158:;님 이면수화 님이 보여주시는 글 보니 물이 다 돈이네요
하수도물 정화해서 나가는 방법은 없 는지 그래도 서울시민이 행복하다면
100억 쯤 일년에 써도 돤다고 봐요 그곳에 종사 하는 사람들이 좀더 알뜰히
살림 하며 청계천 노동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일이 있다면
정말  행복한 세상이 될것 같아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이재현 시인님 40년전에 국도극장 옆에 취직 하셨었나요?
그 때 저도 국도 극장 잘 갔어요 ㅎ
세상은 돌고 도는인생  어느듯 세월다 가고 이순이 지났네요
지금은 좋은 작품  찾아 카메라들고 나서는길이 행복하기만
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우리니라는 아직도 박봉에 힘들게 사시는 분들
북한 개성 동단 임금만도 못하네요
개성 공단은  gnp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수입인데
우리나라는 근로자가 개성 공단 만도 못하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봐요
시장도 개혁이 필요 하겠어요
양극화 아직 심해요 다만 약자들이라 순응하며 살아갈 뿐이지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더운데 잘 지내시지요 ?
이면수화님 답글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청계천 복개하여 서울시민이 행복 하다면 혜택을 누리는
사람에 비해 연간 100억은 그리 많은 액수기 아니라고 봐요
쓰임도 없이 헛돈 팍팍 날아가는 곳도 많은 데
청계천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유원지가 되었어요
공무원들이나 관리자 분들이 100억을 필히 사용해야 하는지
헛돈 들이는 곳만 없다면 말이지요
다른곳 그이상 돈 들이면서 사용도 못하는 곳도 많지요
다만 좀더 연구를 거듭하여 국가세금 낭비 하지 않도록
정화시설 잘 사용하고 관리자 분들이 청렴한 정신으로
국세를 아끼고 절약하셨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현실을 보면 답답한 곳이 참 많지요
어제 방송에서 보니 북한은 우리나라 근로자
임금 수준에 맞춰 임금 올려 달라고 계속 엄포를 놓는 바람에
또 5% 올렸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강압적인 파워를 지닌 조합장 같은곳이 있는 곳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좀 보게 되요
그래서 자동차 노조나 기업노조들은 임금이 자꾸 올라가지요
그러나 중소 상인들 속에 일하는 사람들은 노조도 없고
힘도 없이 흐르는 물처럼 쓸려 가기만 할 뿐이지요
 더구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힘든 업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의 없고
외국인들이 많이 있지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취직자리 모두가 대기업에 화이트 칼라만 원하니
자리가 없어요 모두가 대학 졸업자이기에 힘들고 적은임금
갈 수도 없는 노릇 이지요
기술직이나 3 d 업종이나 수입도 괜찮고 좋은직업이라는 인식을 갖는다면
이렇게 실업난이 극심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순서가 늦었네요 ㅎㅎ
물가에님은 그저 물가에있으면 좋기만 하지요
저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 앉아서 발담궈도 되는 곳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지요 고향친구를 만나 청계천 1가에서
평화시장 까지 걸어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사진전 공모도 있고 즐거웠어요
이번주만 지나면 더위도 한풀 꺽일 것 같아요
더위만 물러가면 살 것 같아요
물가에님 좋은날 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
늘 지연님 가슴속에는 전태일 처럼 타오르는 무언가 소리치고픈
아픈 주변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함성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시대의 뒤안길 너무 힘든 사람들이 삶의 경쟁에서
하루 하루 무섭게 힘든 역격을 극복하면서 살아가고 있곗지요
현실에 아픔들을 돌아보면서 정치인들이 압장서서 그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앞장 서면 좋겠어요
지연님 글에 감동하면서 지연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늘 앞장선 생각과 열변에 감사로 읽어 봅니다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강님
 영화에 주인공이 있고 조연이 있고 엑스트라가 있듯이
우리네 삶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남보다 더 노력한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댓가가 주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것이 정착도지 않았어요 아직도 목소리 큰 사람이나
떼를 쓰면 좀  더 생각해 주고 가만히 있으면 대우를 못받는
적어도 수십년 기술자와 최저임금자 와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 하면 잘사는 나라 그것이 모든 서민의 꿈이지요
산그리고 강님  건강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 함계 계시네요
오늘도 여전히 더운데 이번주만 지나면 더위가
물러갈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노동자에 대하여 많이
발전 했는데도 어딘가 그늘이 아직도 드리워 진 곳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봤어요
우리야 하루하루 건강하게 취미 살리며 살면 그만이지요
핸드폰 사진이지만 물길이 시원해서 올렸어요
별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줄기만 봐도 시원합니다
낮은곳에 앉기도 하겠네요
발 담그고 앉어면 참 좋겠습니다
실제로 한번도 못 가본곳이라 반가운 사진입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cafe.chosun.com/img_file/club_file/50/hdj/bbs/7/20130201_170114_c83fb1a76f5e38b7594a2d35d944274.jpg>
장한 친구이십니다.
저의 아내도 재단 디지인 양재기술자로 양장점을 경영했을 적
밤새워 작업하던 일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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