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대문집 > 포토에세이

능소화의 꽃 말은 "명예 와 영광" 이라 하네요
그러고 보니 월계관 처럼  피어난  집 앞 능소화 꽃이 명예 스럽습니다.
파란 대문과 배경이 이채로운 사진과 글 즐감하고 갑니다.

능소화는 대부분 대문옆에 심어 놓아
담장을 덮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능소화꽃이 지기도 전에 떨어지는 않타까움
비내린 후의 능소화꽃은 더 가련하지요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 ~

안 어울릴것 같은 색 조합인데
파란색과 능소화 잘 어울립니다
꽃이 밖으로 내다보며 피어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능소화는..
저녁 준비는 다 하셨나요~!?
맛나게 드시고 편안 하시어요~!

누구의 대문이든 능소화는 곱고
여름 날씨는 뜨겁습니다.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지붕이 궁금하네요
기와 집이던가요?
능소화가 누구를 기다릴까요.
멋진 표현이십니다.

능소화가 꼭 피어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느낌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기분이 상큼해지겠지만
저 집에 사시는 분들, 집에 들어갈 때 참 행복한 느낌
가슴 가득안고 들어설 것 같네요.

파란 대문이 정감있게 다가오네요!!
아파트 대문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대문 모습입니다!
어렸을때 벨~튀 장난 많이 했었는데 ㅋㅋ
대문 보니까 갑자기 어릴적 기억이 떠 오르네요!
능소화의 가지 모습이 사람이 누군가를 기다리 듯
길게 고개를 빼고 있는 모습과 흡사 닮아있네요!!
어느분의 집인지 참 사람 사는 맛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베네리님
저별은님
물가에 아이님
여농 권우용님
숙영님
마음자리님
소중한 당신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