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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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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7-10-15 15:56

본문

천일홍 꽃말 변치않는 사랑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 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력은 10년 가지 못하고,

꽃이 열흘 붉을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영원히 갈 것같은 추상같은 권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도 열흘이 지나 시들고 나면 아름다움은 끝이 납니다

흥하면 망하게 되었는것이 세상 이치 입니다

 

열흘 붉기 어려운게 꽃인데

열흘도 아니고 백일도 아니고 천일을 붉게 피어있는다 해서 천일홍입니다

'사랑은 이동하는거야"

쉽게 사랑 하고 쉽게 떠나는 요즘 세대를 대변하는 말입니다

변치않는 사랑 천일홍의 꽃말이 마음깊이 다가오는 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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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꽃은 말려서 걸어 놓아도 되는꽃 이니 천일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드라이플라워의 대표적인 꽃이지요
말려도 생화 그대로여서 미니 작품에 많이 사용한답니다
참 실용적인 꽃이지요
변치않는 사랑 꽃말과 꽃이 똑 같네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감사한 팁입니다
그러나 남의 밭의 꽃이라 꺽을 수는 없답니다 ^&^
변치않는 마음만 배울 랍니다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백의 미님
천일홍 만나거든 좋은 솜씨로 찍어 보여주세요
아마도 아름답게 찍어오실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홍의 이름처럼 그렇게 오랜동안 피는꽃이군요
저도 내년에는 천일홍을 심어 볼까 싶네요
베란다 에서도 오랜동안 피워줄런지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이꽃 찍은지가 한참 되었는데 아직 그꽃밭에는 싱싱하게 피어있답니다
아주 오래 가는꽃 맞습니다
내년에 심어서 좋은 솜씨 꼭 보여주세요
도로가 차가 많이 다니는 작은 화단에서 잘 견디며 피는것 보니 베란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홍
이름이 멋지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백일을 아주 중요 하게 지키던데
천일홍을 배워야 겠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일홍을 알게된지 몇 해 되지 않습니다..
아마 시마을을 알게되고 들락거리면서 알게되었지 싶습니다..
꽃이름을 하나씩 기억할때마다 어깨가 그 만큼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죠..
천일홍의 자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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