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들에 가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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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7-11-07 09:34본문
억새들에 가을노래
천하에 울려 퍼져
가슴 뭉클하게 젖어 오는
삶은 그리 녹녹치 않은 것이라
그들이 들려주는 사랑노래
모두가 한때라는 것을
아직도 몰랐던 것인가
이제라도 알았으면
삶의 그 길에서
또 다른 큰 경험의
바탕이 되어 살아가라고
세상 살이가 다 그런 것을 외 몰랐느냐고 .
댓글목록
아침달님의 댓글
아침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공원
짙어가는 가을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달님 ~
반갑습니다 처음뵙는 닉이시네요
하늘공원 가보셨군요
멋진 갈대와 억새숲의 하늘공원
서울 중심에 자리한 곳 참으로 아름다운곳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억새들이 바람에 나뷰끼며
사각사각 부르는
가을노래 멋진 풍경입니다.
누구나 지나고 나면
지난일들이 그림움 되어
뒤돌아 보게 될겠지요.
지금의 삶을 만족하면서
건강하시게 멋진 가을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가을이 이렇게 깊어 갑니다
억새들에 하얀꽃들이 날리는 하늘공원
일주일 동안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동네 친구들과 한번 우리 에세이방 친구님들과 또 한번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해정님 께서도 남은 가을 멋지고 행복하신 시간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여백의미MJ님의 댓글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캬 하얀머리 풀어헤친 억새 가는가을을 부여잡기라도 하듯이 조금은 서글픔도 보이는것같습니다 좋은작품 즐감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백의미님 ~
가는 가을 어떤힘으로 막아낼수 있을까요
서글픔까지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하늘공원
이제 다음해를 기약하면서 돌아서지만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니까요
여백님 남은가을 멋지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 어려운 풍경입니다
계휙된 억새밭인듯 합니다
멋진 가을이 오래 머물기를 늘 바래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
정말 가을은 너무빠르게 가려합니다
하루 한시가 아깝습니다
남은가을 멋지고 행복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억새·1
-사랑
함동진
내 손가락 베이고는
순정의 정표로
핏방울 핥는 톱니 잎
구월이 백로 위에 걸터앉을 무렵
곱게 빗어 내린 향그러운 머리 결 아가씨
댕기 풀고 화려한 모습
내 가슴에 안긴다.
가을 밀쳐내는
하늬바람 쏟아지는 날
고운 머리 결 휘날리며
밀월여행 재촉하는 사랑
어여쁜 내 처녀야.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님~
너무도 반갑습니다
참으로 곱고 예쁜 글에 반합니다
저번달에 서호호수 갓을적
함동진 선생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호박 수박 공예 찻아도 보이지
않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감사드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반갑습니다.
농촌 진흥청은
노무현의 수도권 시설 지방분산 이전계획으로
전주로 이전한 지 수년이 흘렀습니다.
4계절 열리던 농촌물산 전시획도 떠났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방그르르
잘계시쥬~~물론
늘 이리 바쁜척하니 미안네요 이해해주실거쥬~~
저기 언젠가 여기서본 하늘공원 맞나요?
요즘은 어딜가도 눈이 호강을하네요
어젠 근교에 점심먹으러가서
굳이 멀리가지않아도 맘으로
느끼면 되지않을까고 생각도했다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만땅한날되세요 별은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반가워요~
항상 바쁘시니
가까운 공원 나들이나 하시는지요
가을이 이렇게 갑니다
바쁘시더라도 가까운곳 힐링하시기요
하기사 잘 꾸미신 멋진 나의 공간이 그 어떤
멋진곳에 비할까요 항상 부러움 가득합니댜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 누리세요ㅡ고맙습니다ㅡ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세꽃 춤추는 하늘공원이 옛 추억을 더듬게합니다,
이렇듯 세월이 지나갔어요,
저별은님 !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이렇게 세월이 빠르니
금세 찬서리가 내리고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남을것 같애요
부지런이 좋은곳 다니시며 멋진작품 담으세요
제가 감사드립니다ㅡ꾸뻑 ㅡ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공원은 두서너번 갔었지요
모두가 별님하고 같이 간듯합니다
처음은 함박미소님 안내로 같이 갔었구요...
멀지않은 서울길에 멀미하시든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ㅎ
그때는 고생스러웟지만 그것도 이제는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고 마네요
건강 챙기시며 가을 많이 챙기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하늘공원 언재가도 또 가고픈곳입니다
서울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며
한강을 배경으로 가을의 억새꽃은 환상이지요
먼곳에서 두서너번 시마을 행사도 하늘공원에서
사진 쵤영이 좋기 때문이겠지요
곧 송년 모임 세월이 이리 빠릅니다 건강하세요~
오호여우님의 댓글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공원이 정말 이쁘네요
반짝이는 억새가 눈이 부셔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
먼곳에서 한번 다녀가시기 힘드시지만
서울 나들이 하실일이 있으시면 한번 찻아 보세요
어느때 온다해도 멋진곳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물결 출렁이는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환상적이지요..
오색찬란한 단풍도 좋지만 조금은 외로이 보이는 억새가 있는 풍경도 참 좋다 싶습니다..
가을바람과 가을햇살 그리고 지는 노을 그 풍경에 풍덩 빠져 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저곳은 서울시민의 쓰레기 매립지 였던 곳을 저렇게 공원화 시켰습니다
아주 드넓은곳 서울의 한복판 월드컵 공원 참으로 자랑할만한 곳이랍니다
남은 가울 더욱 멋진작품 담으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