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 포토에세이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포토에세이

HOME

이미지와 소리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8회 작성일 17-11-24 21:07

본문

화면 캡쳐01833.jpg

겨울이 자신의 전령사 북풍을 내 보내 이미 힘을 잃기 시작하는 가을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검은 구름을 타고 온 북풍은 찬 바람과 빗방울을 날리고

나무마다 쓰다듬고 돌아 다니며 자신의 기세를 마음껏 과시했다.

원치 않는 북풍의 애무에 아직 가지에 남아 있던 나무잎들은 몸을 잔뜩 움츠리며 와스락 와스락 거렸다.

어찌할수 없는 이별을 준비하며 나무와 마지막 속삭임을 주고 받고 있던 잎새들이,

심술궂은 북풍에 휘말려 우수수 떨어지며 허공속으로 떨어져 나갔다.

그 모습이 애잔했던지 나무는 자신을 흔드는 바람을 빈 가지 사이로 내 보내며 슬픈 울음 소리를 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11-25 08:07

hemil해밀님~!
첫 포스팅 반갑습니다
그나마 바람이 머물다 가든 가지에 이제는 쓩 하고 지나갈 수 밖에 없이되었네요
빈 가지 흔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세어 질수록 겨울이 다가온것이겠지요
살아 보니 겨울에 바람만 없어도 참 푸근하다 싶거든요~
바람이 챙겨주는 나무가지 처럼
포토에세이방 챙겨주시면서 오래 우정 나누기를 바래 봅니다
주말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요~!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28	과학적 표현? 배꼽 빠지겠습니다 댓글+ 2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1-29
5127	눈길 걷기 댓글+ 2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1-29
5126	보고싶은 날이면 댓글+ 3개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1-28
5125	대관령 양떼목장의 雪景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1-28
5124	봄, 그 전령사의 아름다움... 댓글+ 8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2	01-28
5123	겨울 나무 댓글+ 2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1-28
5122	이른 새벽 여명 댓글+ 4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	01-27
5121	만연사의 雪景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1	01-26
5120	다대포 겨울 바다는 처음이다.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	01-22
5119	죽성아침 그 일출....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1	01-20
5118	눈내리는날의 월미도의 밤! 댓글+ 4개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1	01-19
5117	장자도의 日沒 댓글+ 17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3	01-19
5116	겨울 공원의 아침 댓글+ 8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1-17
5115	봄을 만난 홍매화꽃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	01-15
5114	신비하고 아름다운 고드름을 찾아서....,.,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	01-13
5113	아치불빛의 찬란함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1-13
5112	고창 읍성의 雪景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2	01-13
5111	내 시야에 펼쳐진 雪國, 이게 꿈이냐 생시냐 댓글+ 8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3	01-13
5110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송구하옵니다, 댓글+ 6개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1-11
5109	여의도샛강 눈길에서 만난 애저린 하얀 그리움 댓글+ 10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1-11
5108	외딴집 댓글+ 2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3	01-10
5107	바닷물이 얼다... 댓글+ 10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2	01-09
5106	북한산 노적봉 아래 노적사로 향하는 계곡, 그 절경에도 취하고 댓글+ 4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	01-07
5105	매화 梅花 (豫習) 댓글+ 8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1-05
5104	무녀도 쥐똥섬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1	01-05
5103	갈매기 비상(飛上)하다...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1	01-04
5102	2021년 1월1일 새해 북한산 오봉을 가다! 댓글+ 10개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	01-03
5101	망설이다가 늦게 댓글+ 14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01-01
5100	장흥 소등섬의 日出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1-01
5099	굴뚝에서 연기가 풀풀 댓글+ 7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1	12-30
5098	겨울 수채화...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3	12-29
5097	새만금에서 본 풍경 들....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2	12-29
5096	지난 세월 속에서 댓글+ 9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	12-29
5095	지난 가을날에 다녀온 선유도와 대장도, 그 절경과 이야기속으로. 댓글+ 10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	12-22
5094	고흥 앞바다 일출 댓글+ 5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12-22
5093	겨울바다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	12-22
5092	울산 주전항 풍경....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12-18
5091	부산시민공원 산책하다. 댓글+ 10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12-17
5090	우리집 첫눈 내리는 날..... 댓글+ 2개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12-17
5089	강릉경포호수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	12-14
5088	첫눈 내린 날 댓글+ 3개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1	12-13
5087	포항 일출암의 여명...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	12-12
5086	오후 간절곶 찾아가다 댓글+ 6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12-11
5085	순천 용산 전망대에서 본 일몰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1	12-08
5084	별꽃, 그리고 쇠별꽃 댓글+ 2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07
5083	갈매기와 함께한 일출 댓글+ 2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2-06
5082	고니(백조)의 노니는 모습.... 댓글+ 10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	12-05
5081	청사포에서 미포까지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12-04
5080	마포대교밑 겨울 강가에서 댓글+ 15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	12-04
5079	가을 - 논바닥 뒤지며 만나는 꽃 댓글+ 8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1	12-03
5078	순천만 갈대밭에서 댓글+ 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03
5077	겨울 길목에 유채꽃을 만나다... 댓글+ 7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12-01
5076	구례 산수유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	11-30
5075	구골나무(목서, 금목서) 댓글+ 9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	11-30
5074	기장 오시리아 바닷가에서 댓글+ 14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	11-27
5073	늦가을 위양지 풍경.... 댓글+ 13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2	11-27
5072	통도사 서운암 천연 염색축제 (2)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1	11-27
5071	아름다운 계곡으로 높이 오르면, 보은의 전설을 품은 원주 치악산 상원사가. 댓글+ 15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1	11-27
5070	가을을 보내면서 댓글+ 3개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1-26
5069	노적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댓글+ 5개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1-24
5068	서쪽하늘의 빛내림 댓글+ 5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11-24
5067	통도사 서운암 천연 염색축제 (1)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1	11-24
5066	포항 내연산 보경사 계곡을 따라서...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1-22
5065	단양 악어봉 댓글+ 5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11-21
5064	가을 제비꽃 댓글+ 8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1-19
5063	해 질 무렵 동백섬에서 댓글+ 13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	11-18
5062	佛國寺의 가을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1	11-17
5061	운곡서원 은행나무 풍경.... 댓글+ 4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	11-15
5060	同行 댓글+ 18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11-15
5059	자꾸만 제껴지는 우리네모습.. 댓글+ 6개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1-14
5058	마이산 은수사 댓글+ 4개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14
5057	광안리 테마 거리에서 댓글+ 10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1	11-14
5056	자작나무 숲을 걷다... 댓글+ 8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1	11-12
5055	마비정 벽화마을 댓글+ 3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11-12
5054	방가지똥 형제 댓글+ 9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11-12
5053	달맞이고개 언덕 위의 집에서 댓글+ 12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	11-12
5052	가을의 꿈 댓글+ 3개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1-11
5051	안개속의 붕어섬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11-10
5050	은행나무길 댓글+ 3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11-09
5049	까마중과 이국 형제 미국까마중 댓글+ 4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1-08
5048	순천 송광사의 만추를 느껴보다... 댓글+ 6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	11-07
5047	지경리 일출 댓글+ 5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06
5046	성지곡수원지 가을 댓글+ 12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	11-06
5045	도동서원 은행나무 댓글+ 7개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11-05
5044	대명 유수지의 새벽 댓글+ 12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2	11-05
5043	코스모스꽃을 만난것은 설레임이었다... 댓글+ 10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	11-04
5042	영남 알프스가을 댓글+ 10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1-04
5041	물안개 피어나던 날 댓글+ 4개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11-04
5040	삶이 그렇듯이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11-03
5039	동래엉겅퀴, 줄점팔랑나비 그리고... 풍경 댓글+ 4개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11-02
5038	코스모스 하늘하늘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11-02
5037	간월재 억새풍경.... 댓글+ 8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1-01
5036	가을 소리 댓글+ 5개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11-01
5035	여명속 우포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11-01
5034	가슴이설레이는 황혼 댓글+ 10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	10-31
5033	신두리의 모래언덕 댓글+ 4개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10-30
5032	선운사계곡에서 댓글+ 6개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10-30
5031	마로니에 단풍길... 댓글+ 8개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10-29
5030	애간장만 태우다. 댓글+ 8개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1	10-28
5029	태화강의 가을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	10-28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