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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야생화 인가요?( 미국쥐손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48회 작성일 15-08-21 13:42

본문

 



 



 



 



 


작음꽃님 처럼
야생화 답게 찍을려고 무척이나 애를썼답니다
그런데 이름도 모르고
들에 피어 있어 작은 모양 그대로 찍어왔습니다
꽃이름 아르켜주실거지요?


오늘은 숨은 미담을 소개할까 합니다

창원 마산 진해 일대에서 구두를 닦는 정헌일(57)씨의 이야기 입니다
구두를 닦기 시작한 2005년 전에는 머슴살이, 노동자, 광부. 염전의 염부,엿장수, 목수일까지 했었다 합니다
이제 구두닦기는 마지막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 한다고 합니다

그의 주 거래처는 경남도청을 비롯 주요 관공서에서는 유명한 구두닦기 사장님입니다
요일마다 출장지역을 돌며 구두를 닦는데
한 달에 닦는 구두는 대략 600컬레
한 컬레 닦는데 3000원이니 한달에 180만원을 버는 셈입니다

그런 그는 매달 100컬레에 해당하는 30만원을 기부합니다

수입이 많지 않는 현실에서 30만원은 어쩌면 큰 저축으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액수지만 그는 기부를 선택했습니다

그의 기부는 구두닦는 일과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유니세프, 경남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 둘 하나봉사단에 고정적으로 기부를 하며
연말 불우 이웃돕기 이재민 돕기등 전국 굵직한 모금운동에는 빠짐 없이 참여 한다고 합니다

빠듯한 살림에 그가 기부를 하는것은
자신의 가정에 화평이 오기를 원해서 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선행이 가정을 지켜주는 원동력이 될것이라 믿는것입니다

4남1녀중 막내 쌍동이로 태어나
어머니 젖은 쌍동이 형에게 빼앗기고 늘 영양실조였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국민학교에 입학할때
남의 집 머슴으로 들어가 소 꼴 먹이고, 풀베고,여물 끓이고, 나무하고 청소하고 심부름하고....
친구들이 국민학교를 졸업 할때 머슴살이를 그만 두었다 합니다

구구한 사연은 너무 길고 많아서 여기 까지만 옮겨봅니다

구두를 맡겨 주시는 분들께 감사 하다는 인사를 빠트리지 않았고
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일 주일에 한번 한달에 4번정도 닦는게
수명 연장에 좋고 신사 숙녀의 품위를 지킬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 신문에서 옮김-
추천1

댓글목록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일에 기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움이 더불어 이웃사랑으로
번진 아름다운 이야기 가슴으로 읽었네요 저도 주변에 봉사 할 일이 없나 돌아보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꽃이  쥐손이풀이라고 하네요.
야생화꽃인가  싶어요
수고하신  작품속에서 머물다가갑니다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사진 속 식물은 북미에서 들어온 외래종으로
귀화식물인 미국쥐손이입니다

제가 올려드린 쥐손이 풀이나 이질풀들과 비교하시면
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직업이던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성공의 문이
활작 열릴것입니다.

꽃 앙증맞고 예쁩니다.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사노라면님!
편안한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귀하식물도 왜래종도 많아
이름도 특색있고 좀처럼 가르쳐 주시는데도 모르겠습니다

없는 중에도 좋은일을 하시는 숨은 천사들이 많습니다
좋은일 하는데에 동참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세상
보이지 안는 손길들이 날로 복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게라도 동참하려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노라면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풀거나 나누는 마음을 가지는 일은 참 아름다운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요.
아이러니하게도 가진 것이 많을수록 그것이 더 어려워지니
그분의 선행과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신 사노라면님도
아름답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금함을 들고 서 있는 고속도로 요금내는곳에
지나가는 소형차 ,화물차들은 기꺼이 단 돈 천원이라도 넣고 가지만
삐까 뻔쩍 외제차는 모른체 하고 지나간다네요
우리 상식은 있는 사람 여유 있으니 더 많이 내겠지 하지만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더 많이 내고
지금도 어렵지만 같이 살자는 마음에 더 많이 내고...
오늘도 행복하셔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메밀꽃 산을님
작음꽃 동네님
해정님
저별은님
마음자리님
물가에 아이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름이 나오니 아! 맞다 그래지네요
어쩌지요 잘 외워지지 않으니..
주말 행복한 날 되십시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위에서 먼꽃이라 했는데 @@
벌써 잊었으니
머라더라

쥐손이풀 쥐손이 풀 쥐손이 풀 쥐손이풀 쥐손이 풀 쥐손이 풀
나일 먹으니  나이많큼 외워야 할려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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