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축하합니다 > 포토에세이

산타할아버지
선물꾸러미 들고
놓아주시는 즐거움은
그분만의 기뿜이겠지요.
귓전에 성탄절
음악이 들리는듯 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어렸을적에 양말 만들어 크게
걸어 놓고 선물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고
아들이 산타에게 진짜인줄 알고 큰 절하던 시절도
바로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손주가 츄리밑에 양말을 걸어 놓고
산타를 기다리네요^^

아 이곳은 비오는중에도 성탄을 맞고자하는
분위기가 역력히 들어 납니다.
40년전 이맘때 필리핀 마닐라에 가니
날씨는 더워도 찌푸니차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달리고 가게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둔 모습이 참 신기했어요.
숙영님 사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해조음님
이곳도 기독교인들은 알마 안 되지만
관광객들을 위한것인지
가는 곳 마다 츄리가 멋지게 장식되었더군요.
이곳은 높은 지역이지만 프랑스 문화의 성이라
츄리가 더 멋지게 장식되어 있더군요^^

숙영님
Merry Christmas ~!!

and happy new year !

숙영님 메리크리스마스, !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을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함박미소님
행복한 성탄 되셔요
착한 일도 한 두개쯤 하시고요. ㅎ

착한일도 안 했어면서 양말 걸어놓고 선물을 기다렸든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
안 보이시길래
속으로 궁금해 하며 걱정하고 있었지요
매년 한차례 홍역을 치르시나봐요.

어릴적 성탄절을 앞두고
부모님 심부름 잘 했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