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바래봉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12월의 바래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10회 작성일 17-12-28 14:21

본문

흰 백색의 눈은

어떤 모습일까???

12월 눈소식을 접하고

새벽4시 바래봉으로 달려간다

지리산 자락을 들어서자

온세상이 눈으로 덮혀있고

내리는 눈은 계속내린다

아침 눈과 어울어진 일출은 포기하고

천천히 바래봉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나를 반기는 바래봉은

혹독한 바람과 눈보라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소리와

나의 숨소리뿐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눈이 귀한 올 겨울 눈 실컷 보여주시네요~!
눈이 내려 일출은 못 담으셨지만 그래도 선물이거니 하시어요~!
사진만 보아도 몸이 움츠려 듭니다
얼마나 추울지....ㅎ
맛깔 나는 글과 함께 눈이 있는 바래봉 행복하게 봅니다~!!
꽃필때 다녀온 바래봉 아득한 그리움의 산입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게휙도 멋지게 세우시길 바래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속의 바래봉 엄청합니다
앞이 안보이는 설경 꿈을 꾸는듯이
환상의 멋진작품입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와~
눈내린 산을 보니 강아지들이 눈이 오면 마냥 좋아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정말 몸이 허락한다면 저 눈 위를 마구 뛰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나마 흠뻑 내린 눈을 구경하게 해 주셔서 복을 지으시는겁니다 ^&^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으로 달리는마음을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눈이 내려 적막했을 새벽산의 정기를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Total 57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 10-05
5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9-27
5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9-02
5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8-25
5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8-10
52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7-26
51
이끼폭포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7-17
50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7-12
49
저녁노을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7-06
48
부산야경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6-30
47
천왕봉 일출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6-26
4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6-22
45
지리산의 달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6-21
44
부산야경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6-18
4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6-15
42
선유도 월출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6-08
41
해운대 야경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06
40
구제봉일몰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6-05
39
장미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5-29
38
불꽃낙화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5-28
37
팡시온 작약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5-26
36
다랭이논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5-23
35
야경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5-19
34
황매산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5-17
33
부귀산운해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5-03
32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4-30
3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4-24
30
비슬산 일출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4-22
29
수달래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4-17
28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12
2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09
26
눈과 매화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4-05
25
기다림 댓글+ 2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3-24
2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3-16
23
흰 노루귀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3-13
22
한라산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3-06
21
섬 그외로움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2-28
20
빛과길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2-26
19
하늘길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2-21
18
얼음의 진화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2-19
17
오도산의 달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2-18
1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2-18
1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2-10
1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2-05
1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1
12
가고싶은길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1-30
1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24
10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19
9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1-16
8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13
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1-08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04
5
밤의 서정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1-01
4
저도의 야경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30
열람중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28
2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2-26
1
마법의 성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1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