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의 길을 걷는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겨울과 봄의 길을 걷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0회 작성일 18-02-23 13:24

본문

 

점점,

바보가 되어 간다

눈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주남저수지

습관적으로 기계(네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입력을 마친다.

오후의 맑은 햇살과 미세먼지가 뒤엉켜 내 정신처럼 흐리멍텅 하다.

인간이 잘못인지,

새들의 잘못인지 분명한 답도 없으면서 새들에게 죄인의 낙인을 찍고

조류독감(AI)이란 멍울을 씌워 해마다 열리는 축제행사처럼

방역소독을 하거나 출입금지 팻말을 우두커니 세워 놓고

인간과 새들의 사이를 삼팔선처럼 갈라 놓았다.

따뜻한 봄과,

쌀쌀한 겨울바람의 경계사이에서 걷는다.

새들의 울음소리 속으로 먹먹함으로 걷는다.

자꾸만 핑한 어지러움이 음습해 옴을 느끼면서도 걷는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옛날 전화번호 거의 기억을 하고 혹시 싶어 수첩에 적어 두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번호도 모를 지경입니다
휴대폰 저장 기능을 잃게 되면 생활 전부가 날아가는듯 황당하고 허전해 집니다
노래가사도 다 외어 불렀는데 지금은 노래방 기계의 가사 도우미가 없으면 ...ㅋㅋ

시원한 풍경입니다
나무가지만 남아 있는게 시야를 탁 트이게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벌써 봄의 문턱을 사알짝 넘는 삼월입니다..
곳곳에서 봄소식,꽃소식이 들려 오므로 마음 한켠은 설레임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곳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는가 봅니다..어쩔 수 없이..

삼월의 첫번째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설명절 잘 쉬셨는지요
한참만에 뵙는듯 합니다
제생각은 AI는 분명 사람 탓입니다
tv에서 봤는데요
닭이나 오리들을 키우는 사람들의 욕심이 화를 부른것 같습니다
10마리쯤 키우면 애네들이 왔다 갔다 운동도 하고
자유로울수 있는공간에 50마리쯤 키우다 보니 우동부족 스트레스 그래서 면역이 약해지고...
잘못생각일까요?

주남저수지 저 갈잎들이 곧 녹색으로 바뀌는 봄이 오겠지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옳은 말씀에 공감의 한표를 던집니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며
힘의 논리를 믿는 어리석음을 저지른 댓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봄의 길목에 서성거리다 보면 어느새 봄의 색깔은 짙어져
또 다른 계절을 부르는 것이 자연일테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 어제도 걷고 온 길인데
마치 다른곳의 길처럼 또 다른멋이 납니다
어제 여우님 차 타고 지나가니 방역한다고 창문도 미쳐 안 닫았는데 소독약 세례를...ㅋ
이제 새들도 얼마 안남앗더군요
다 떠난것 같고 떠나버릴 날이 다가 온것 같았어요~!
창원사람으로써 창원 행정 너무 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입니다
도 그사람들 입장에서 할 말이 있겠지요~!
편안하신 밤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오랜만에 주남을 찾았더랬습니다...
AI가 발생하므로 철새도래지 등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래도 출입금지 란 팻말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주남둑길을 걷거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아이들도 견학을 왔는지 재잘재잘 정겨웠고요...

이제 철새들은 모두 떠날테고 연꽃이 필 즈음 그 때서야 다시 찾게될 것도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더 멋지고 더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6,109건 1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0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1-11
5108
외딴집 댓글+ 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3 01-10
510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2 01-09
510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 01-07
510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1-05
51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1-05
51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 01-04
510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1-03
510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01-01
51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1-01
509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 12-30
50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3 12-29
50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2 12-29
509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1 12-29
509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1 12-22
5094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2-22
5093
겨울바다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2 12-22
50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 12-18
509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2-17
509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2-17
50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1 12-14
5088
첫눈 내린 날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 12-13
50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 12-12
508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 12-11
50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 12-08
508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07
508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12-06
50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 12-05
508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 12-04
508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 12-04
507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 12-03
50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12-03
50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12-01
5076
구례 산수유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 11-30
507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 11-30
507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 11-27
50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2 11-27
50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 11-27
50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1 11-27
507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1-26
50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1-24
5068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11-24
50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 11-24
50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1-22
5065
단양 악어봉 댓글+ 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11-21
5064
가을 제비꽃 댓글+ 8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1-19
506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 11-18
50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1 11-17
50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 11-15
5060
同行 댓글+ 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11-15
505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1-14
505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14
505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11-14
505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11-12
505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11-12
505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11-12
505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1 11-12
5052
가을의 꿈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1-11
50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11-10
5050
은행나무길 댓글+ 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11-09
504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1-08
50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 11-07
5047
지경리 일출 댓글+ 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6
504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 11-06
5045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11-05
50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2 11-05
50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 11-04
504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1-04
5041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11-04
50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1-03
5039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11-02
503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11-02
5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1-01
5036
가을 소리 댓글+ 5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1-01
5035
여명속 우포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11-01
503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10-31
5033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0-30
5032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10-30
5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10-29
503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1 10-28
5029
태화강의 가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 10-28
5028
여우콩 댓글+ 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10-27
502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10-24
50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1 10-23
50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10-22
502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0-22
5023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0-22
5022
물매화 댓글+ 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10-22
50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10-20
50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 10-20
5019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0-19
5018
너의 이름은? 댓글+ 8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10-19
501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10-19
50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 10-18
5015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10-18
5014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10-17
5013
고성 석방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 10-16
5012
양산 황산공원 댓글+ 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0-16
50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 10-15
501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 10-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