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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대나무 숲 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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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8회 작성일 18-04-03 21:46

본문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서 4월 13일부터 정원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 색다른 봄풍경이라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은근한 기대를 하고 찾았다.

어긋난 기대는 늘 어깨를 무겁게 한다.

박람회 준비로 중장비소리, 기계소리, 대형트럭소리 등 소음에 정신이 아찔함을 느꼈다.

여름같은 따가운 날씨도 그 아찔함에 한 몫했을 것이다.

박람회 보다 5월의 꽃축제 때 다시한번 찾아 오리라 맘 먹고,

십리대나무 숲 길 속으로 풍덩 빠져 몸과 마음을 힐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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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늘 평범한 풍경을 담다보니
장비도 실력도 부족한 사람이 욕심만 한아름 보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나무 숲에 들어가면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하지예~
아마도 공사중 이라서 요란할것같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태화강변은 몇 번씩 찾았지만 대나무 숲 길은 처음이었습니다..
상큼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과 동무하며 걷는 시간은 그냥 힐링이었지요..
축제도 지속성이 있어야 해마다 그  즈음 찾아가기도 할텐데..
이런 행사를 했다가 또 저런 행사를 하면 헛걸음하기 일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보았든 유채꽃이랑 안개꽃이며 작약하며 양귀비꽃을 볼수가 있을지 은근히 걱정도 되고요...

며칠째 비가 내리고 체감온도도 많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출사나들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도시 가까이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나무 숲 길을 걷노라면 마음의 욕심들을 하나 둘 비울 수가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이번 주말도 비가내린다는 예보가 있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요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것을 봅니다...
아무리 슬루우시티를 외쳐도 세상의 빠르기는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고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눈감고 아옹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수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편안한 저녁 되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사중이라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실리적으로만 하지말고 정서적으로 곱게 고쳐졌어면 좋겠어요
산속에 대숲은 무섭기도 하는데 공원의 대숲은 상긋할것 같아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공사중이라도 정원박람회를 위해서라니 행사때까진
준비를해 놓게될테죠..다만 보여주기식 행사들은 식상하니
그만했으면 어떨까 싶거든요...도시 한가운데 십리길 대나무 숲이 있다는 것만으로
울산은 복 받은 도시지 합니다...

한 주의 고단을 내려 놓고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고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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