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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요
참 아름다운 도시죠?
벤치에 잠시 쉬어도
피곤이 다 풀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딸이 최고네요~
이르켜 세우는 딸이 없으니 이제사 겨우 기운을 차려봅니다...ㅎ
작년 사진 대회를 이곳에서 했지요
그때 처음 가 본곳 봄 풍경이 아름다웠지요
이제 벚꽃이 없으니 연초록만 남앗네요

지난번 진해에 갔을 때 이 곳은 몰랐거든요...
어느곳이든 가기 전에 검색도 해보고 정보도 얻곤하는데
진해의 복잡함만 생각하다가 이곳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안동찜닭은 하회마을에서 하룻밤 숙박을하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그렇게 인상에 남지 않았지요...또 안동시장 내 맛집이라고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먹어봤는데 몇 십분을 기다리면서 까지 굳이..허긴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도 모를,
다음 기회에 진해를 가면 한번쯤 찾아봐야지 합니다...

오호여우님!
아름다운 호수가 벤취에서
푹쉬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운 오후시간 되세요

발걸음 남겨주신 고마우신 님들
사랑합니다~~

에너자이져 2로 등극하셔도 되실듯~~~

호호
기운 딸린 에너자이저~~

배가 아야아야하도록 먹고 내수면 연구소로~~
얼마나 먹으면 배가 아야 아야 하는 지요ㅋㅋ
좋은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허리 구부리기 힘들만큼 먹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