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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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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85회 작성일 18-05-13 21:28

본문

 호박꽃 (지어낸 이야기)


   어느날 우리단군신께서 모든신을 백두산에 초청하여 회식을 통보하였다
   
  이에 제우스는 그리스에서 알파신는 영취산에서 베타신은 가나안에서 감마신은 에루살림에서 일본신은후지산에서 산신들은 태산에서 기타 다른신들까지 자기지역에서 안하고 왜 백두산에서 하냐고 야단들 이었지만 우리 단군신께선 "이번 회식은 내가 주최하였으니

내가 있는 지역으로 따라오시고 다음에 다른 신님께서 주최하신다면 제가 필히 참석하겠으니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사" 하고 간청하니

   모든신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때는 늦은 봄. 모든꽃들이 만발하여 자태를 뽐내며 교태를 부리고 있을 때

   단군신께서 옥황상제님께 부탁하여 얻은 천도복숭화로 만든 도화주를 권주하니 여러신들께 한잔씩 드셔보고 "거참 술이 달달하네 하시더이다.

   이에 다른 신들도 질세라 진시황제가 마셨던 술. 두병에 13억하는 포도주. 발랜타인100년산. os주. 기타 별 휘귀한 술을 내노아 차래대로 마시다보니 

   모든 신들이 거나하게 취하였을 때 어느 꽃중 하나가 "여기는 추우니 우리 다른 곳에서 놀아요" 하여 교태를 부리자 이에 단군신은 " 그럼 우리 금강산에

   가서 한잔씩 더 마셔봅시다 라고 제안" 하니 모든신들이 찬성 자리를 금강산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봄바람은 살랑살랑 온갖 꽃들은 향기를 풍기며 술에 취한 신들을 자극하는데, 꽃들끼리 서로 예쁘다고 자랑을 하다가 질투심이 생겨 어느꽃이 제일 예쁜지 판결하여

   달라고 단군신에게 조른다.

   단군신께서는 술취한 기분에 "그럴까 하면서 모든 꽃들은 내일 아침 햇살이 있는 곳에 모여라, 내가 제일 예쁜꽃을 선정하여 모든 생명에게 존경받게 할 계획이니" 하면서 잠에 떨어저 버렸다.

   예쁜꽃 대회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모든 꽃들이 향기를 동반하고 금강산으로 모이는데, 황화소심. 일경구화, 풍란, 석곡, 장미, 수정란초. 금강초롱등 수 도 셀수 없을 정도로 멋진향기와

   예쁜 자태를 간직한 꽃들이 금강산에 모여들더라.  호박꽃은 마침 아이을 잉태하여 배가 볼록한 상태였으나 모든 꽃들은 모이라는 단군신의 명령에 의거 금강산 자락으로 후적후적거리며 가는데 

   다른 꽃들의 비웃는 소리가 꽃속까지 들려 속안이 노랗게 변하드라.  

   다음날 아침 단군님이 잠을 깨보니 햇살을 받은 금강산은 온갖향기와 싱싱한 꽃내음으로 진동하며 은은한 햇살과 이슬을 맞은 꽃들이 예쁘지 않은 꽃이 없어

   눈이 휘둥거려지며 '아 내가 실수하였구나" 하고 뒤통수를 두둘려 보았으나 일은 벌어젔고 머리만 아파 다른신들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었다.

   우선 알파신이 말씀하신다. "꽃의 최상은 우담바라지요. 삼천년만에 한번 씩 피우고 모든영혼들을 정화하여 주는데 이보다 더 예쁜 꽃은 없지요"

   염라대왕이 말씀하신다 "꽃은 뭐니뭐니 해도 저승꽃이 제일 예쁘지요. 저승 오지않은 생물있어요?"

   이에 꽃의 여신인 클로리스는 " 꽃은 향기좋고 생명력이 질긴 장미가 제일이지요. 제가 사랑하는 님프님의 혼이니까요"

   감마신은 " 꽃은 뭐니뭐니해도 인간이 제일가는 꽃이라고 하고" 베타신은 " 사랑이 꽃이 최고라고"

   기타 다른신들도 벗꽃이니 난꽃이니 모란이니 작약이니 주장하는 바람에 단군님은 웃자고 하는 놀이에 모든 갈등의 시초가 되어 점점 심각하게 되어갔다.

   모든 신들이 자신들이 정한 꽃이 제일 예쁘다고 선정 안해주면 두고보자는 식으로 반 협박하고 혹은 보석으로 유혹하는데 단군신께서 두통이 심해지시더라. 

   그런데 아무런 협박도 부탁도 하지않고 서늘한 그늘 아래서 술과 음식만 잔뜩 퍼 먹고 있는 신을 발견 하였다.

   석신이었다.  하여 괘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석신을 향해 "어이 여보 석신, 먹고 마시지만 말고 나의 고민도 좀 해결해 주시구려" 하고 미운소리를 하니
 
   아무런 생각없이 먹고 마시기만 하다가 미안키도 하고 회식에 참여하였으니 뭐라고 한 말도 해야 하니 무심결에  " 모습만 예쁘고 향기만 나면 무얼하나 열매가 다른

   생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어야지 먹고 마시는데" 라고 소리첬다.

   이에 단군님은 아 이거구나 하구 모든 꽃중에 열매가 가장 충실하는게 무어냐 하니 열매없는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열매가 작은 꽃들도 떨어지니

   마지막으로 호박꽃만 남게 되더라.

   이에 호박꽃의 예뿜을 나열하니 호박꽃은 낮에는 벌들이 날라오고 밤에는 반디불이 날아오니 밤.낮이 없이 날충에 인기가 있으며

   열매 또한 신장에 좋고 쩌먹어도 좋고 갈치조림에도 좋으니 최상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다른 신들도 모두 동의 합니까? 하고 여쭈니 다른 신들도 불만은 있으나 어쩔수 없이 이에 동조하여 호박꽃을 으뜸으로 제일 예쁜꽃으로

   선정하여 발표하게 되었으며 이에 단군님도 한시름 놓게 되었으시다.     
  

   이후 모든신들은 모두 재자리로 돌아가고 "호박꽃은 단군신의 명에 의하여 모든 생명들로부터 존중받은 꽃이 되었다고 얼싸하고 춤추며 하향하였고...

   단군신의 고마움으로 남은 석신과 호박꽃을 제외한 모든 꽃들과 함께 금강산에 머므렀는데 석신은 나오고 단군신은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ㅎㅎㅎㅎ  

 

   ps :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다 시간이 너무많아 허황된 공상을 하였습니다. 모든 꽃은 오물속에 피우던 금항아리속에 피우던지 모두 아름답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야생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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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가끔 갤러리방에서 멋진 사진으로 뵈었는데
멋진 글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내용은 읽고 또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 할것같습니다

읽고 내려오니 맨 마지막 말씀
'모든 꽃은 오물속에 피우던 금항아리속에 피우던지 모두 아름답습니다'
정말 명언입니다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꽃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자주 멋진글과 꽃 사진 부탁드릴께요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께서 사진밑에 글을 달려면 포토에세이에 등록하라
하셔서 엉터리 글을 써 보았습니다.
실은 모든꽃은 예쁘다는 취지에서 써보았는데.
다시보니 엉터리군요.ㅎㅎㅎ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기나긴 단군신께서 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기나긴글 올리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컴푸터에서 한글이 지워저 메모장에서 작성하다보니
모든게 잘 맞지 않습니다.
되지도 않는 글 넣어서 미안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중에 제일 고운꽃이 호박꽃이라고 늘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야생화 사진 신선하게 봅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그리고강님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엉터리 글도 올려야 다른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야생화는 담아볼 계획입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포토에세이 멋집니다 멋져요
이젠 어디서나 만나는 닉 정겹습니당 ㅎ
어젯밤 팔랑치 정령치 바래봉 도전 후 어지럼증 도졌네요 ㅎㅎㅎ
올 해는 뒷북만 치고 돌아옵니다 끝물의 지리산 바래봉
언제나 멋진행보 보기 좋습니다 화 이 팅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물가에 아이 방장님께서 포토겔러리는 사진만 올리는 곳이라고..
올해 철쭉은 너무 빨리 저 버리네요.
수달래도 남이 담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가보면 황당..
빨리가면 꽃이 개화전이고 어디에다 맞출자신이 없어요

제일 첨사진 "끈끈이 귀개"라는 식충식물인데 끝에 하얀꽃을 피워
벌래들을 유인하여 잡아먹는 식물이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용소폭포를 올리고 내려오니 용소님 포토에세이로 입성 하셨네요...ㅎ
반갑습니다
글솜씨 예사롭지 않은걸 간파 했는걸 보니 물가에 눈도 예리 합니다 그쵸~!?  ㅎㅎ
물가에도 물가에 닮은 호박꽃에 한표던집니다
좋은글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봄날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첫번째 사진과 두번재 사진에
폭 빠집니다. 아름다워요~~
이단
수필에 도전하셔요.멋진 수필입니다.ㅎ
호박꽃에게 저도 한표 던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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