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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태극무늬 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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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85회 작성일 18-05-20 08:59

본문

청도읍성~!!

오래전에 포토방 우리님들 우포에서 사진 담기를 끝내고

(우포 지킴이 주영학님 섭외까지 해서 ...)

다시 달려간 곳이 청도 읍성이였지요

그때는 수련이 곱게 피어 있었고 디카들고 사진 안내만 했든 물가에...

아름다운 추억이 머무는 곳입니다

작년에도 다녀온곳이지만

다시 가니 그날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수련이 아직 피지 않아서 더 그리운 추억이 생각 난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자연은 그대로 우리를 반기고

계절이 흐르는 것도 그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착 하기 전 울산에서 작약에 흠뻑 취하다 보니
이곳 도착해서 얼른 작약밭으로 달려가 지지 않고~
사람의 간사한 감정은 꽃밭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일요일 인데 다행히 날씨가 제정신을 차렸네요~
새벽에 안 나가도 되는곳 한바퀴 둘러봐야겠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사진들 참 아름답네요,
특히나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모델이 멋져 더욱 아름다운 그림이 연출되었어요.
풍경사진의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모델로 나가심이 어떨지요? ㅎ
사진만 급히 보다가 눈에 딱 걸려...하하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잘 지내시지예~!?
헐레 헐레 다닌다꼬 인사가 늦습니다
괜한 말씀 인줄 알면서 기분 좋게듣습니다
늘 좋은날들 되시고 행복하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스러운 돌담이 읍성인가 봅니다
태극 무늬 의미  깊은것 같습니다
사진은 여행도 되고 민남도 되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우리는 청도읍성이라고 부릅니다
역사 공부는 없이 사진만 바쁘게 담고 돌아오기 바쁘답니다 ㅎ
사진은 여행 이고
사진은 만남 이고
사진은 추억의 저장입니다 ^^*
늘 좋은날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우님~
언제 시간 나면 기차타고 여행 삼아 함 다녀와요~
장거리 운전 하기가 힘이 드니 가고 싶어도 그렇지예~!?
즐거운 하루 하루되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봄날에 출사하시는 진사님들의 시간이 부럽습니다
아직 까지는 연두빛이 남아 있는듯 봄 봄 봄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뽀얗든 얼굴이 어느새 까망 까망으로 탔습니다
썬크림 바르고 나서도 어느새 땀에 지워지고....
봄 햇살이 무섭다고 며느리 내 보낸다는 우스개 속담이 맞는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한 곳을 알아갑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연꽃이 피는 계절에 함 찾아야지 합니다..
오라는데는 없으도 갈곳은 자꾸만 늘어남에 설레는 마음을 달랠 수가 없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청도읍성에는 수련도 곱지만
들어가는 입구 카페 정원에 온갖 꽃들이 피어 있어 그냥 돌아서기가 아쉬운 곳이랍니다
굳이 카페 손님이 안되어도 꽃 담아가는것 개의치 않습니다
허수님은 혼자 가시지 않으니 차 한잔으로 담소를 나누시는것도 좋겠지예~
도로 건너에 가시면 석빙고라는 옛 자취도 둘러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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