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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의 하루, 파주 보광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58회 작성일 18-05-23 10:50

본문




평온함이 행복감되어 나를 안온히 감쌌던
부처님 오신 날의 하루, 파주 보광사에서


불자는 아니지만 부처님 오신날이 돌아오면 우리 부부가 해마다 찾는 보광사 사찰이다.
뜰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봉축법회도 참여하며 경내를 거닐다 보면 마음의 평정이 찾아오기에
가족의 평안까지 소원하며 또한 봉축모습을 스케치차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석가탄신일 釋迦誕辰日은
석가모니의 탄생일로, 음력 4월8일이며 '초파일' 혹은 '부처님 오신 날' 이라 불린다.
특히 보광사는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영정과 신위가 모셔져 있는
영조의 극진했던 효심이 전해지는 사찰이기도 하다.

숙빈 최씨는 원래 숙종의 왕비였던 인현왕후를 모시던 무수리였다.
1689년 인현왕후가 폐비되는 큰 사건이 일어났다.
희빈 장씨가 왕비가 되자 인현왕후를 모시던 그녀는 모진 구박을 받았다.
날마다 인현왕후의 복위를 기도했는데,
그녀의 아들인 영조가 훗날 숙종과 경종에 이어 조선 21대 왕이 되었지만,
어느 날 숙종의 승은을 입은 후 숙원을 거쳐 내명부 정1품인 빈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그녀는 왕비의 지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영조는 오랜 재위 기간동안 어머니 숙빈 최씨를 왕비로 추승하려고 노력했으며,
희빈 장씨의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될 것을 두려워한 숙종이
궁녀에서 왕비로 오르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숙빈의 묘호를 육상궁, 숙빈묘를 소령원으로 격상시켰다.
보광사가 왕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바로 이때부터다.
[출처] 파주) 보광사(普光寺)|작성자 비온


올해로 불기로는 2562년이 되는 해이다.
단기는 단군이 즉위한 기원전 2333년부터 계산하기 때문에 2333년에
현재 햇수를 더하면 단기가 나온다. 그래서 올해는 단기로 4351년(2333+2018)이다.


불기는 부처님이 입멸한 연대부터 세는데,
입멸연대는 기원전 544년으로 공식 채택해
올해는 단기 4351년, 불기 2562년, 그리고 서양에서 들어온 서기로는 2018년이다.
불기를 계산한다고 한다. 올해가 2018년이니 544년을 더하면 2562년이 나온다.
부처님 오신 날의 보광사의 모습이다.
t2.jpg
일주문 역할의 해탈문
만들지 얼마 안 된 느낌의 해탈문이다.
원래는 보광교 근처에 <고령산보광사>라는 편액이 있는 일주문이 있었는데
좁고 경사가 급해 이 곳에 다시 일주문 역할의 <해탈문>을 만들었다 한다.
t8.jpg

봉축 법요식
t9.jpg

t16.jpg
입은 화가 되고 복이 되는 문이니 살피고 산다.
t34.jpg

t84.jpg

보광사 야외무대에서 오후1시부터 펼쳐졌던 공연중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t1.jpg

작약꽃의 아름다운 자태, 모란꽃과 닮았지만 잎모양이 다른 꽃
t56.jpg

보광사 계곡을 건너면 영묘암으로 오르는 오름길이 있다.
영묘암은 보광사 우측 계곡 건너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보광사와 별개의 독립된 암자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9시경, 부부가 승용차로 파주 보광사를 향해 출발이다.
너무 늦게 출발해 만차가 될 주차장을 염려하며 어딘가에 주차할 수 있겠지 하며
마음 편하게 생각하며 떠난 길이다.
아니나 다를까 주차장은 제껴놓고도 보광사 입구에서도 15분 거리 후방 도로에
세워두고 우린 천천히 입구까지 걸어갔다.

많은 불자들과 관광객들과 양옆의 즐비한 음식점들과 노점상들,
그리고 알록달록 줄에 가지런히 걸린 불자들의 소원을 담은 연등들로 오르는길은 북적였다.
5월의 신록들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이라도 하듯 신선한 향기를 날리고 있었다.

경내를 돌다보니 어느사이 불자아닌 나도 불자와 하나된 신선한 평안을 얻는다.
보광사에서 제공하는 비빔밥과 떡을 점심으로 맛있게 들고 봉축법회에도 참여하면서
보광사 경내 오름에 있는 수구암 무량수전도 둘러보고,
또한 보광사와 별개의 영묘암에도 둘러보다 보광사에서 1시부터 오픈하는 공연관람까지 했다.
멋진 공연까지 제공받은 보광사의 부처님 오신 날은 행복한 하루였다

매년 찾을 때마다 동일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정감들!
나의 발복도 부처님으로부터 자비 받는 듯 평온함이 행복감되어 나를 감싼다.
또 내년의 보광사를 기다리며... 올해처럼 또 건강을 주십사 기원드립니다.

t39.jpg

찬란한 빛/ 김영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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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성불 하세요~!_()_ 우선 인사드립니다
물가에는 초파일 저녁을 불꽃 놀이 연못가에 앉아있다 왔어요~
급하게 나갈 일 있어 내용은 다녀와서 읽어볼께요~!!

알찬 내용과 그곳에 머무시는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파주의 보광사까지 다녀 오셨네요,
늘 여행을 즐기시는 마음에 방랑자 맞지요 ?
저도 종교와 무관하게 사찰을 지나면 꼭 멈췄다 옵니다,
아름다운 풍과이 꼭 발목을 잡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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