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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소나무 형제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0회 작성일 18-06-14 20:31

본문

애기소나무만 사흘째 찍고 있답니다.
복지관 갔다오는길에 산에 납작 엎드려서요
사흘씩이나 찍으면서도 사진은 제자리만 뱅뱅 돌고 있네요
지나가던분 말씀이 노숙잔줄 아셨다기도 하고
꼼짝 않고 엎드려 있어서 놀랐다고 하시기도 하고 
죄우지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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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꼼짝 않고 엎드려 있어서 놀랐다고..."에서 빵 터집니다
집중해서 사진 담는 여우님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사진을 하게 되니 여러모로 좋은듯 합니다
평소에 몰랐든 것들이 다 눈에 들어옵니다
담아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귀여워요~
소나무는 항상 다 자란 소나무를 본 탓에 처음 부터 그 상태인듯 착각을...
어린 나무들이 성장 하기까지 무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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