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이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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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951회 작성일 15-08-26 07:11본문
알 수 없는 그 세상
만날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하염없이 그리는 생각의 꼬리
뒷겻 풋감 떨어지는 소리 투다닥
그리움도 아닌 설음도 아닌 어떤 의미의 눈물이 주르륵
감은 두 눈에 어른 거리는 것은 나도 모르는 것들이
지워지지 않는 마음 속에 갈등들이 실타래 처럼
그래 자야지 모두를 잊고 자야해
하염없이 생각으로 길어지는 이 질긴 밤
또 한개의 풋감이 투다닥
다하지 못한 인생의 끝 마지막 남긴 소리
까만 공간에서 흩어지는 바람으로 지새던 지난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연꽃들도 보내주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 하십니까요~!
깊은 생각은 금물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 들자면 잠은 이미 저 만치 도망가고
후회와 미련이 자꾸 일어서지요~
그래서 대충 살아야 합니다
다른것은 야무지게 해도
지난일 생각은 대충해야 합니다 저별은님^^*
이제 선선해 진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진 담기에 마음을 다 주어 보셔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야무지게 챙기셔야 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모두가 다 소용없는 허구들이 잠을 못들게 합니다
밤새워 걱정한다고 달라질것 없는걸 잘 알며도
남달리 예민한 성격이 늘 이렇게 힘든 밤을 만듭니다
물가에님 가을이 역역한 저녁 시간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는 인연 막지도 못하고
가는 인연 잡지도 못하지만
오고 간 그 인연들,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여, 업이 되겠지요.
가슴을 저미긴해도 저별님께 다가오고 떠나가는 인연은
선업으로 쌓일 것 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제발 그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안에 왓던 모든 사람들과의
앞날의 긴 세월에 선업으로 좋은일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인생을 살어가면서 숫한 인연과함께 스치고 체험을하면서
살고있지요
저별님이 글쓰신 저글이 얼마전 떠나보낸 운이에 생각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아픈 상처로 밤잠을 설치시는듯 그런생각이 드네요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뿐만 아리라 언젠가는 우리내 인생 모든인연 끊고 헤어져야 하는순리
살아있는동안 우리 좋은 인연 차곡차곡 쌓여서 눈물짓는일 없도록
좋은일만 생겼으면 해요 저별님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형님 ~
죄송하시긴요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요
운이는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행복할테니 걱정안 합니다 ㅎ
사람이면 모두가 걱정으로 사는 세월이라 해도 과연은 아니겠지요
형님께서도 밤잠을 설치시는듯 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8월의 끝자락 평안하시길 빕니다 ~
구여운언니님의 댓글
구여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이 세상에 태여나서
인연이 되여서 만나고헤여진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때로는 전생의 업이였는지 악연이 되기도 하고
아주 귀한 인연이 되여
소중하게 가슴속에 담고 살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네 삶속의 굴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별은 님 마음속의 번뇌...
이젠 다 훌훌 떠나보내고
이제는 아주 경지에 이룬 사진에
그 혼을 담아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여운언니님 ~
너무도 반갑습니다
예전 이미지 방에서 자주 만나셨지요
가끔은 뵈올수 있을지요
시마을의 오랜지기님 좋으글 방에서도 한동안 뵈온듯 합니다
가을이 오는 역역한 시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에 대한 만해한용운님의 글 하나 적어 놓을께요!
만해스님의 인연설 중에 연인사이에 해야 할것입니다.
1.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라.
2.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라.
3.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
4.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라.
5.상대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라.
6.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라.
이상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
너무도 좋은글 읽고 또 읽어 봅니다
모든것에 만족하면서 모두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함께 기뻐할줄알고 좋아해 줄줄 알고 오래 간직할수 있는 사랑
모두가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을 사르고 피는 꽃의 자태가 환생처럼 느껴 집니다.
서럽도록 붉어져 윤회로 돌아오는 생의 내막 느껴보고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
시처럼 멋진댓글 입니다
멋진글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어제 비오는날 사랑하는
그분의 생신이라서 많은 생각에 잠못드셨나봐요
떠나간 인연은 너무 깊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인연으로 살아가야지요
주위에 좋아라하는분들 많은 복받은 별은님
힘내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별은님 고운밤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그리 복잡한 일도 없는데 그리 잠을 못자네요
나이탓이려니 치부해 보지만 늘 그런날이 이어지다 보니
생각의 늪에 빠져 꼬리를 무는가 싶답니다
다연님의 다방면의 프로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는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모든곳에 의욕이 떨어지는 내 자신을 느낍니다
부러움으로 늘 바라본답니다 다연님 늘 건강 행복하세요~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 넘 넘 화사하고 예쁘게 멋지게 담으셨네요
저별님 우리가 아다음에 가야할 곳
이다음에 가면 먼저 가신 님도 만나겠지요
우리가 이렇게 만남도 우연이 아니듯이
가신 님도 우연이 아닌 꽃 만나겠지요
저별님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히 감상합니다
편한 하루 보내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님 ~
너무 고마워요
이곳 멀리까지 ㅎㅎㅎ 댓글 주심에 무어라 고마움을 전할지요
댓글 이제 쓰지 마시고 보아만 주시기요 ㅎㅎㅎ
나는 길이 멀어 못가오니 용서 하시구요 ㅎㅎㅎ
우리 만남이야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선물인가 싶습니다
가을이 성큼 옵니다 같이 갈수있는 곳이면 같이 하고 싶답니다
불러 주시기만 하시오소서 ㅎㅎㅎ 늘 건강 행복하세요 들향기님 ~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수고 많으 셨습니다.
연속의 향기에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선생님 ~
간단한 한마디에도 귀한 말씀이 전해져 옵니다
가을이 성큼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을 사색의 시간으로 했든때가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몸이 귀찮으니 밤은 그저 수면의 시간으로 퉁 치고 지나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몇칠째 오지 않으시네요
몸이 안좋으신듯 합니다
이제 서늘해 지는 가을날씨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과의 인연 사람과의 인연
많은 인연의 고리 때문에 잠못들고
지새는 밤 별님의 연꽃은
아름다운 인연으로 피어나겠지요
꽃이 그리 곱게 피어났으니 ...
편한 밤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
원래 잠이 많치 않은 듯 합니다
우리 어머님 께서도 잠이 유독 없으시여
가시는 날까지 고통이셨습니다
잠 잘 자는것도 한가지 큰 복인듯 합니다
지연님 9월이 가깝습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신 가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