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 포토에세이

다양한 버섯종류들을 담아봄도 공부가 될것도 같습니다..
언젠가 언양 석남사로 나들이를 갔었는데 비구니 스님께서 버섯을 담을려고 왔는지
물었죠..그러면 석남사 근처에 버섯을 담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건데 물어보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습니다...이렇게 버섯을 보니 그 생각이 떠 올라서,
앙증맞고 어여쁜 버섯아씨 잘 보고 갑니다...

허수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사진에도 기꺼이 맘을 놓아주셔서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버섯들이 귀엽네요.
먹지 마세요.
잘 알고 드셔요^^

ㅎㅎ
먹기보단 눈이 행복했습니다
다음날 다시 만나볼까하여 들렀더니
햇살에 말라 있었습니다
사진은 항상
그!!
순간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버섯 담으러 가서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아픈 허리는 재대로 숙여지지 않고
물 반 썩은 낙엽 반 있는곳에 무릎을 꿇기도 그렇고...
고생했어요~!
다양한 접사에 눈이 즐겁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후보정이라도 잘할줄알면 좋으련만...

부끄럽습니다
후보정이라도 잘 할수있슴 좋으련만...

망태버섯인가 하고 열심히 내려 왔습니다 ㅎㅎ
와 시선이 남다르신 여우님 덕분에 즐감합니다
늘 멋진 행보 되세요

도심속 앞동산이랍니다
저도 혹여 망태버섯이 있나 눈을 크게 부라리고 봤지만
없었어요~
ㅠ.ㅠ

망태버섯은 6월 말경에 끝나는것 같아요
내면엔 적기에 함 가 보시지요

아하~~
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
두번짼 분명 우담바라 !!
내 눈을 비비고 들여다 보니 더욱 우담바라야 ..

아흐~
그 귀한걸 고이 모셔올걸
무지몽매한 소인이 그냥 두고왔네요~~

여러가지 사진에 도전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보냅니다

귀한 사진입니다
여름산속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진에 너무 정신빠지지 마시고 잘 살펴야 합니다 ^^

미니 우산
참 멋지네요~

옛날에 찻집에 가면
종이로 만든 미니어쳐 우산 꼽아주곤 했는데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