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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꽃 '아라홍련'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37회 작성일 18-07-18 22:21

본문

 

 

성산산성(城山山城)유적지 내 연못 발굴과정에서

다수의 연씨를 수습했고 이 중 두 알을 지질자원 연구원에 의뢰하여 연대를 분석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 전 고려시대 연씨임을 밝혀지게 되었다고 한다.

박물관과 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연씨를 씨담그기 싹틔우기등으로 2010년7월에

마침내 붉은빛이 도는 홍련을 피우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박물관에서 이 연꽃을 '아라홍련'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사실 난 아무리봐도 요즘 연꽃과 700년 전 연꽃(아라홍련)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틀리는지 도대체 구별할 수가 없을 것 같다.

박물관 앞과 옆 작은연못에 '아라홍련'은 해마다 곱게 은은하게 붉은빛과 흰빛의

조화로운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하고,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방송을 듣고도 미적거리다 다음해에 찿아 갔었지요
박물관 건너편 작은 연지를 따로 만들어 놓앗더군요
蓮들을 보는 순간 왠지 울컥해 지는 마음...
어쩐지 갸느린듯 기운을 잃은듯
하늘거리는 그 모습은 분명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그런것 같지 않았어예~
몇백년을 잊혀지내다 피어 낸 작은 몸짓이 그렇게 느껴지는듯 했지예~

더운 날씨에 부지런히 연밭 순레를 하시네요~
땀 너무 흘리고 나니 머리가 띵 하더군요
물 많이드시고 쉬어가면서 다니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 즈음 연밭 풍경은 꽃이 덜 피어 허전했습니다...
마을분의 도움으로 박물관 아라홍련을 만났지만 한번 더 와야지 맘먹었지요...
함안을 몇 번씩 찾았지만 아직도 다 돌아보지 않았지 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돌아다닌 것이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언제 비가올지, 언제 무더위가 물러갈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화재수불염이라
蓮花在水不染
연꽃은 더러운 물속에 있어도
오염되지 않는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요즘은 사람들의 손길이 없으면 연꽃들이 해충들로 몸살을 앓는다더라고요..
아무래도 환경의 질이 나빠져 그렇지 싶습니다...사람의 마음에 혹은 집안에
연꽅 한 송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웃는 날들이 많아지길 빕니다..

맹꽁이네만년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물학적으로 분류하면 그냥 연꽃(수련과 5속 중 연꽃속의 유일한 종 연꽃입니다
식물은 대체로 스스로 변이가 흔한 생물로 아시면 됩니다
그래서 밥상 위의 쌀도 여러 품종으로 개발할 수 있었지요
국화나 장미가 얼마나 많은 품종으로 생산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시면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아라연꽃은 새로운 연꽃의 종이 아니라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예스런 DNA를 가진 연꽃의 한 품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공룡이 지금 살아난다고 해도 그냥 그 종의 공룡일 뿐...
<종>과 <품종>의 차이만 아시면 쉽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꽁이네만년콩님,
좋은 말씀, 훌륭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그리고 과학적 발전이 어디까지 갈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토종을 좋아라하지만 시간의 벽에 갇혀 어리석음도 느끼곤 합니다..

불쾌지수가 나날이 높아만 갑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라홍련이 참으로 곱습니다 이쁩니다
제가 아는 연꽃과 비슷합니다
유명 연지에 피운 연꽃들은 비교적 모양이 싱싱하고 넙적 하지요..
곱디고운 아라홍련 허수님 덕분에 잘 감상 해 봅니다
오늘도 덥지만 행복한 날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이름도 꽃도 참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함안은 아주 작은 군에 불과하지만 톨게이트에 들어서면
작고 아담하고 소담스런 기왓지붕이 정겨움과 따뜻함으로 다가옵니다..
이 주변(함안,창녕,의령)은 소소한 볼거리등이 제법 많더라고요..
수련과 연꽃은 아직도 피고지기를 반복하니 마음만 먹으면 예쁘고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 수가 있음도 기쁜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관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출사의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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