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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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2회 작성일 18-09-10 14:06본문
이제는 떠나고 없는 수국입니다
네개의 꽃잎이 한송이씩
그 한송이가 한꺼번에 모여서 핀듯한 꽃이 수국입니다
자세히 보고 있노라면
수 많은 꽃들이 엉키어 피어 있는듯합니다
한 송이인듯 여러송이
잉크 빛이 살짝 나는 듯도 하고
보라색이 보이는 듯도 하고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국은 토질에따라 꽃의 색깔이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참 신기하고 신비로운 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번 수국의 시즌은 태종사 수국이 개화가 제대로 안되어 예쁘고 아름다운 꽃을
볼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내년을 기약해야 할테죠...
지나간 봄,여름을 추억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수국의 생태가 참 신기합니다
토질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핀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송이를 이루기 위해 여러송이가 모여서...
수국축제 올해는 아쉽게 지나갔답니다
사람은 게속 늙어가지만 꽃은 내년에 피면 또 새 꽃이고 젊은꽃이니,....ㅎ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여럿이 있을때가 좋을때도 있지요
운동장에서 단체로 벌리는 춤도 아름답고요
꽃 보다 사람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너무합니다
인성이 갈수록 사나워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