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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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4회 작성일 18-09-20 11:42본문
채송화 꽃말 : 천진난만, 순진함, 가련
인터넷을 이용해 중고거래 사기행각을 벌린 피의자를
수사과 사이버팀이 끄질긴추적긑에 한 해수욕장에서 검거 했는데요
수사팀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 중인 것을 배려해
혼자 화장실 가는 순간을 기다려 체포했는데요
수백명의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힌 피의자는
체포되는 순간 "한참 재밌게 놀고 있는데" 라며 짜증을 냈다고 합니다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전혀 알지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인가 부터 우리 사회에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 행동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인데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한 모습을 자주 접합니다
염치란 체면을 차릴 줄 아려 도리에 어긋남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입니다
부끄러움이 없고자 한다면 먼저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토종꽃
꽃도 사란도 국제화 되어 마구 혼란스럽습니다...ㅎ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 걱정입니다
그래도 기본 염치는 가지고 살다 가야 하는데...
추석 맞이 잘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소꿉놀이에 아빠 시켜주든 친구 생각 나는 꽃입니다
반갑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송화만 보면 왜 이리 좋은지요
어릴적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어요.
우리집 마당에 제가 많이 심었었거든요.
한가지 뚝 잘라 심어도 자라더군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산그리고 江님
초록별님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채송화꽃은 누구나 어릴적 추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