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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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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29회 작성일 18-12-11 22:24

본문

 

 

 

숨비소리,

도시 해녀들의 그 거친 숨비소리 앞에 숙연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참고 참았던 숨소리가 아닌 삶의 처절하고 상처뿐인 독백소리가 아닐까 그런 생각에 잠긴다.

이마에 깊이 패인 그 검은 주름살 한줄한줄에 저 독백의 이야기가 쓰인 페이지 같을 것이다.

숨을 잠시 멈추 듯 걷든 걸음이 멈춰진다.

그리고 숨비소리보다 더 거친 각혈 내 뱉듯 뱉은 숨소리에 목울대가 빠른 속도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애써 외면하고 싶은 데 외면할 수 없는 것은 내 인생의 그림자 같아서일까...

돌아서는 걸음은 천길만길 낭떠로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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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비소리?
뭘가까했어요
그러나 사진을 보는 순간
금방 아~ 했습니다
하도 오래 바다 밖으로 안 나오길래 걱정이 넘쳐서 신고를 해야 하나 할 쯤에 나오는 해녀님을 봤어요
아주 오래전에..^&^
삶은 이래도 저래도 위대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어떤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는 해녀의 말씀,
젊은 해녀는 조금 먼 곳까지 가서 물질을 하고 늙은 해녀들은 육지 가까이에서 물질을 한다는,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나 세월 앞에 장사는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더라고요...
거친 숨비소리 만큼 우리네 삶은 거칠고 험한세상인 것은 틀림없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귀한 장면을 잡으셨네요
괜시리 몸이 으스스 떨립니다
겨울 바다의 자맥질 참으로 서늘합니다
길게 참았다 내 뱆는 숨소리 참으로 인내의 극치 입니다
숨 비 소리....
그래도 가슴이 서늘 했다가도  따듯해 지는 시간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마무리 잘 하시는 달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해안 가까이에서 물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려고 하는데 아주 거친 숨비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죠...
그냥 숨비소리가 아니고 각혈하듯이 토해내는 그 숨소리에 약간의 울컥거림이 있었답니다..
늙어각꼬 집구석에서 놀몬 머하노...라고 말씀은 합니다..폐지를 줍는 어르신도 같은 말씀이고요..
그래도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 마음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출사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할머니들이 많다고 하여
가슴이 아파요
평생을 물에서 사셨을텐데....
귀한 사진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각 지방 해녀들은 대부분 제주출신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옛날엔 살기위해 각 지방과 일본 등에 흩어져 지금의 자리로 정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얼핏 들었는데 아흔이 넘는 해녀분이 계신다 하데요...먼 바다는 갈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유네스코 일류문화재로 등재되면서 젊은 분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하니까 그나마 명맥을 이어갈수가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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