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 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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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808회 작성일 15-08-31 06:50본문
아직은 어둠의 끝을 잡고 있는 새벽입니다
이른 새벽 산책 나온 부부의 실루엣이 다리 위에서 정답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햇님이 올라 오시는지 주위의 기운이 햇님 맞이 기운으로 붉어집니다
다리 사이로 햇님이 타 오릅니다 여러 각도에서 담고 싶으나 너무 미끄러운 탓에 발 밑이 조심스러워 욕심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일출을 담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어찌나 서운한지 돌아보고 돌아보며 몇 장 더 담아봅니다
이제 하얗게 눈 내리는 겨울에 꼭 한번 더 담아보고 싶습니다. 염원을 간직하고 미생의 다리와 이별을....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물이 높아 지는 때 라는 뉴스 듣고
심야 버스를 탑니다
다행히 바닷물이 머물러 있어 반영까지 담아봅니다
안개가 덮혔을 때도 담아 보고 싶고 눈이 내려 하얗게 쌓였을 때도 담아보고 싶은곳입니다
그러나 너무 먼곳 입니다
긴 밤을 달려 가야 하기에.....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는 날 되시고 가을맞이 마음의 준비 하셔야 겠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푸르스름한 여명과
햇살이 밀고 오는 따뜻한 색이 참 신비롭습니다
심야버스를 타고 달려가셨네요 고생하셨네요^&^
물에 비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멋진 다리입니다..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58님
제발 "R"눌리지 말고 댓글다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여명 색이~ ~
파르스름한 색이 참 좋더랍니다
해가 올라오면서 따스한 기온을 몰고 올라오는것은
겨울에 일출 담으면 확실히 표가 난답니다
손 시리고 귀가 시리다가도 갑자기 따스해 지는 느낌 너무 신기했지요~
건강 잘 챙기시어요 사노라면님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멋진 작품을 담으셨네요
이른새벽 어스름 여명이 떠오르는 미생의 다리
물때를 맞추어 잘 오셨네요 대단합니다 ~
가까이 살며도 차편이 불편하다 보니 자주 못가는 곳입니다
이런 저런 이벤트 까지 보여주는 저곳은 역시 물때를 맞추고
이른 새벽 여명이 밝아올때가 최고의 작품을 담을수 있겠지요
주변의 뻘밭으로 아주 미끄러워 저 역이 새로산 카메라 뻘밭에 넘어지면서
메다 꼿았지요 모처럼 써 보았던 썬그라스 도망갓어요 ㅎ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가까운 곳은 언제가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으니
뒤로 미루게 되지요~!
바닷물이 오르는 때가 있나 보아요
높아 진다는 것이 그런 의미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정말 미그러웠어요
정말 완전 넘어져서 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 담고 올뻔 했어요~!
온 몸에 소름이 쫘악 지나갔답니다
선그라스 도망가서 어째요 비살 것인데...ㅎ
그래도 안 다친것을 감사 해야겠지요~!?
빨간 함초를 밟으면 되는데 그것 밟는 것도 미안하더라구요~!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미생의 다리까지 오셨군요
가을 미생의 다리를 보고 싶었는데
온통 붉은 밭의 풍경이 가을을 알려 주네요
새벽을 보려고 밤새 달려
목적지에 닿는 순간의 감동이 느껴 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바닷물 때 맞추어 한번 다녀오셔요
일단은 반영이 있어야 좋더라구교
전번에 갔을대는 바닷물이 없어서 아쉬웠지요~!
심야 버스 타게 하는 풍경이 여기하고 소래 포구입니다...ㅎ
9월도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신날 되시어요~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생의 다리까지 오셨네요
그 먼데서
미생의 다리 일출이 장관입니다
멀리서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잘 지내셔쓴지요~!?
들향기님 댁이라은 여기서 보다 가깝지요~!?
풍경사진은 물가에가 보면서 많이 배우는데
요즘은 출사 안 가시나 봅니다
이제 가을도 되고 했으니
풍경사진 좀 보여주시어요~!
9월도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달 되시구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워 달러가 먼동이 트기전에 도착
해뜰때 까지 또 기다려 시차를 두고 촬영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택에 좋은 작품 구경 잘 하였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안부 전화도 없이 8월이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9월입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일몰도 담고 한번 부산 내려가겠습니다
심야버스 타고 내리면 마음이 바빠요~
금방 해가 올라와 버릴것 같아서...ㅎ
9월도 내내 좋은일만 있으신 달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멋집니다
풍경의 달인이십니다 ㅎㅎ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풍경자체가 좋아서 이지요...ㅎ
고맙습니다
9월도 건강 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물가에 아이* Photo-作家님!!!
"安박사"의 故鄕마을,始興의 "미생의다리"에..
이른`새벽녘의 照明에 擔으신,"미생의다리"傑作..
멎진映像을 즐感하면서,"물가에"任의 技術에 感嘆을..
"물가에"房長님!이`가을을,喫하시며..늘,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9월입니다 이제 아침에는 선선해서 너무 좋습니다
고향이 안산이셨네요~
아늑하고 멋진곳이지요~ 멀지 않는 곳에 바다를 가지고...
9월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달 되시길 빕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님이 올라오는 때의 미생의 다리,
반영된 다리와 합쳐지니, 하늘의 오른쪽 눈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역시 보시는 시선이 남다르십니다
걷기가 자유로웠다면
반대편에서도 그리고 여러가지의 각도로 담아 보았을것인데
너무 미끄러웠어요
욕심은 금물이라는것을 사진 하면서 도 확실히 알게되었지요~
9월 내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풍차있는 소래 찍는다고 심야버스 탔다고 하시더니
또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고생 없이는 못 찍는 새벽사진
감상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안 그러고는 아침일찍 갈수가 없어요...ㅎ
고생이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몸이 점점 안 따라주는것은 사실입니다..ㅎ
늘 좋은날 되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몇장 얻으러 새벽잠을 멀리하는 사람들
그 열정과 정열을 높이 사야 합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어제 뉴스에서 보았어요
진주 남강에 팬스를 치고 유로화 한다고 하는군요~
좋은 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를 떠나 궁금하고 기댜려 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그때 뵈어요 선생님~!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두운 새벽을 뚷고 서서히 밝아오는 일출의 풍경이 예술이네요!!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만으로 멋진데, 미생의 다리 풍경까지 함께하니 더욱 환상인데요!!
같은 장소에서도 이런 색다른 매력의 풍경이 연출되는군요!!
멋진 풍경 담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고,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그 수고와 열정에 마음 깊이 박수을 보내 드립니다.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자연은 그래서 위대한것같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잘 나도 이런 풍경을 만들수 없는것이지요~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는 날들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