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고무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2회 작성일 18-12-27 11:38

본문

겨울 아침 서리꽃 피고
고택 앞 연못도 얼었다
군불 지핀 아궁이 위에 놓인
정갈한 고무신 외출을 기다린다
고단한 가시밭길이라도
발걸음마다 따스해지겠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린님~
참으로 소박하고 다정 다감한 소재를 모셔오셨네예~!
물가에도 좋아라 해서  산사에 갈때면 늘 댓돌 근처를 서성거리는데 이렇게 만나지지 않더군요~
다시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요~!

은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사람이 살고있는
건축구조가 특이한 고택입니다
툇마루 밑의 장작이 줄에드는 계절입니다
마음에 장작 피우는 따스한 겨울날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고무신에 나비가 달렸든 고무신 생각이 압니다
이 고무신 신은지 얼마 안되어 운동화가 나왔지요
잠시 추억에 젖어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린님!
고택 아궁이 위에 놓인
남자고무신 얼마많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많이 보았으나 이곳에서보니
새삼 옛날의 정겨움이 그립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러봅니다.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Total 20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
풍선초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1-23
19
금당실 마을 댓글+ 3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1-16
18
겨울 풍경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1-06
17
땅에 피는 꽃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01-04
16
미련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12-30
열람중
고무신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12-27
1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12-26
13
꿈꾸는 새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12-24
12
일출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2-03
1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9-30
10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9-20
9
가을 선물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9-16
8
가을편지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9-14
7
봄날은 간다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4-08
6
미련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3-26
5
어떤 사진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3-01
4
겨울 이야기 댓글+ 6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02-12
3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2-09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2-02
1
고무신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