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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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6회 작성일 18-12-30 22:21본문
긴 겨울 폭설도 견디고
꽃처럼 매달린 산수유
봄이 오기 전에 떠나야 하는데
버리지 못하고 움켜쥔 모든 것
가슴에 붉게 박힌다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산수유꽃이 열매가 달려도 피어있네요
이 겨울이 가노라면 봄이오고
매화와 함께 상춘객을 손짓하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린님의 댓글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가을 산수유열매가
봄이 와도 손을 놓지 않았네요
무슨 미련이 많은지
사노라면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사진 많이 만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곧 산수유 철이 되겠네요.
요즘은 꽃들도 세월 분별하기가 어렵나봐요^^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산수유 담으로 갔을때 어느 언덕에서 꽃과 열매가 달린것 보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남니다
농촌에 일손이 딸리니 수확하기도 힘든가 보아요~!
곧 산수유 매화가 손짓하는 봄이 오겠지예~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련!
산수유 열매를 보니
외인지 마음이
너무 아려서
나를 보는것 같아요.
고운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한 멋진 한해 되세요.
은린님의 댓글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물가의 아이님 해정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미련없이 살아봐요~~
따스한 흔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