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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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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0회 작성일 19-01-09 12:10

본문

누구나 삶의 부침이 있습니다

인생굴곡의 연원이 본인 에게서 비롯됐다는

자각에 이르면 마음을 다스리는데 이끌리기 마련입니다


혼자 있을때도 삼가 할것은 삼가고 단정함을 유지하는 삶의자세는

많은 번뇌와 갈등 그리고 성찰

어떻게 살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는 진지함이 있어야 겠지요


현대인에게 마음공부는 언어유희 내지는 사치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요

경쟁에 뒤지지 않기위해 모질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말이 더 이숙하게 와 닿지요

자신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마음의 문을 굳게 닫으면 실리는 챙길지 모르지만

내면의 결은 거칠고 조악합니다

쉽게 분노하고 냉소하는 세태이지요

새로운 한해의 시작

바른마음 (正心)가짐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마음은 늘 휘청거리니 그 중심을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참 좋은 글을 접합니다.
활짝 핀 동백꽃과 동백꽃봉오리 상큼으로
그 예쁜꽃에도 취합니다.
오늘은 휘청거리는 마음을 더욱 단단히 붙잡아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
삶의 지침이 되는 좋은 글은 늘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요.
참 바르고 투철하신 분이신듯,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고운 정을 놓아주셨네요
저도 실천 할려고 글을 올리고 애를쓰봅니다
어디 마음대로 되지않은 사람의 마음이지요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말이 참 예쁩니다...그리고 사랑스럽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이 세상은 좀 더 부드럽고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분명히 살기가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감성은 차갑게 메말라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하는 일들이 빈번해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고 속상하고 세상과 등을지고 살고 싶어집니다..
좋은 말씀 마음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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