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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은 잘보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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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33회 작성일 19-02-06 15:46

본문

사진설명 = 임실 전통 계승농악놀이모습  

...................................................................  

명절이 딱 3일이라서 아쉽기도하지요?

가족들을 만난 짧은 기쁨을 뒤로 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핸드폰에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담으셨으리라 믿어요...

반대로 즐겁지 못했던 추억들도 남겼을테고요.

홀로지새는 쓸쓸한 명절 기분에 그나마 짧게 지나가 주는 시간들에

다행이라 싶으신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다 털으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지요?

세상은 풍요로워도 모두에게 그 풍요로움은 골고루 돌아와 주지 않는

각박한 현실은 갈수록 더 하면 더 했지 넉넉해 지진 않을 것입니다.

각자가 배우고 읽힌 지식과 능력과 소질을 갖고 있으나 그것들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채워 갈 일터는

인공지능 시스템과 첨단 자동화에 밀려 갈수록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갑니다.

3디(d) 업종 일자리라도 얻어 보려하지만 하늘에나 바다에나 흙의 땅의 어디에 기웃거려 봐도 

자동화 기계시스템에 밀려 고령자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점점 찾기가 힘들어갑니다.

젊은이들도 힘들고 나와 같은 중증 장애인들도 수출감소로

나라 세금 적자로 내복 지연금 줄어들까 가슴 졸이는 형펀이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서로 서로 따뜻한 정과 사랑 으로 안고 보듬으며 살아 가야지요.


점심겸 아침을 먹었는데 비가 오려는지 하늘에 구름이 드리웁니다

명절지나 본업으로 돌아 가시는 찻길 발길에 교통안전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귀향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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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 풍물을 담을거라는 기대로 갔었든 창원의 집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주시네요
몇년전 임실에 이 사진 담으러 갔었는데 설날 당일 하는게 아니고 설 며칠 전에 했다고 해서  헛 걸음한 아픈 추억이 있지예~!
음악은 등대지기... 왜 이리 구슬픈 음악을 예?"  ㅎㅎ^^*
모든 것은 세월에 맡기고 그저 ...
물가에 생각입니다
베드로님 올해는 쪼맨만 아프시고 많이 고생 안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 하십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담으신거 같아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출사 많이 하셔요^^
복된 한 해 되시고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이 사진들은2017년 고양호수공원에
원정공연왔을때 담아둔 거랍니다.
보아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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