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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갯버들)를 보듬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53회 작성일 19-03-05 23:18

본문

 

 

 

코풍선불던 어린시절이 문득 떠 오를때면

혹시라도 배고픔을 달래주던 버들강아지(갯버들)를 볼수가 있을까 싶어

강가나 개울가를 서성거려 보았다.

그러나 자연그대로의 강과 개울을 보기는 하늘에 별따기나 다름없어

늘 봄이 오면 봄의 전령사나 마찬가지인 버들강아지를 생각하곤 했다

혹시 야생화라도 만날 수 있는 행운이라도 얻고 싶어

달려간 곳은 울산대공원이었다.

월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 혹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조금은 편안하게 걸으며 샅샅이, 구석구석 살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내가 원하던 야생화는 아직 싹도 틔우지 않아 시간이 필요할 것만 같아

다음을 기약해야지 했다.

다만 아쉬움을 달래줬던 것은 연못가에 버들강아지를 만날 수 있음이었다.

비록 어린날에 새순을 따서 먹었던 그 종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버들강아지와 만남이 얼마나 오랜지 기억조차 없어서 큰 기쁨을 맛보았다.

이 다음에,

또 이다음에 찾아오면 그토록 원하던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겠지..버들강아지도

틀림없이 날 반겨주리라 믿으면서,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같이 이쁜 색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버들강아지 사진
여기저기에서 보면서
근처 농장에 버들강아지 있던데 하면서 아직...ㅎ
울산 대공원 에 올해는 무슨곷이 심어졌는지 궁금 합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호흡하는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출사길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약초 종류나 야생화 종류가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갔습니다...만,
아직은 아무것도 반겨주지 않았더랬습니다...복수초 몇 송이는 피어있었지만
한 번 만난 꽃이라 흥미가 좀 떨어지고요...정말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라고 남탓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 눈 트이자 마자 미세먼질 마셔야 하다니
여리고 이쁘고 앙증맞게 피었습니다
근처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가면 많이 보았는데
함 가 봐야겠네여..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봄의 전령사 하면 버들강아지이지만 요즘은 보기가 많이 어려워졌지요..
가뭄이고, 홍수를 대비한다며  마구잡이식 정비를 하는 바람에 어릴때 보고 먹었던
그시절 버들강아지는 만나기가 쉽지않은 것 같더랬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숙제 마치고
버들 강아지 핀 미니 연못가를 가 봐야 겠습니다
너무 늦은것은 아닌지 하면서...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어릴때는 봄이면 버들강아지 따먹고 버드나무가지를 꺽어 버들피리 만들어 불고,
그 그리움과 그 추억을 더듬다 보면 버들강아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해 주는 버들강아지지 싶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출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봄의 길목에서 서성이는 모든 사물들은 그저 예쁘다는 소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즈음에 곤충이나 동물들에게는 보리고개나 마찬가지죠..먹을거리가 없어서
이렇게 새싹과 새순이 돋아나면 수 많은 벌들이 날아오고 수 많은 새들도 좋은자리를 차지할려고
난리도 아니지요..그들에게도 인간들에게도 봄은 곧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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