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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6회 작성일 19-03-15 16:08

본문

늘상 사진을 찍고 돌아서면 

뭔가 부족해...

아직은 내공이 부족한 탓이리라 하며

두 번 세 번 다시 찾곤한답니다

사진을 찍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세월이 흘러 보는 눈이 길러지면 

자연히 멋진 사진을 담게 되겠지요

추천0

댓글목록

오호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만나고 싶던 아입니다
가까이 있는 용추계곡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을...
다음엔 더 이쁘게 담아줄 수 있기를~~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공이 부족한 게 아니라 저연을 너 무 사랑하는 까닭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품을 생각했으면 틀림없이 산자고 옷(풀,낙엽)을 홀딱 벗겼을겁니다..
덕분에 멋진 산자고 즐감하고 갑 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진을 안찍으면 안찍었지 옷을 홀랑 벗길 수는 없었답니다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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