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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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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5회 작성일 19-05-02 11:09

본문

옛말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열자식은 키워도 열자식이 한 부모는 못 모신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 가지인듯합니다
그 죄송스러운 마음에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 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포토방님들 오월 한달이라도
부모님께 마음껏 고마움을 표시하는 달이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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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리지은 노란 수까치깨 꽃을 봅니다..
이제 봄꽃은 하나 둘 지고 여름꽃들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이라고 야단법석을 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다만 사람으로써
해야할 일들을 조용히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다소곳하고 여린 꽃들의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5월의 우리네 가정들도
부디 포근하기를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에 별별 사건이 다 나는것 같아 마음 아픈데
5월달 만이라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를 빌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도드릴 부모님도
효도받을일도 없는지라 가정의달 5월은 어쩌면 심란한 달이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면 춥도 덥도 않고 좋은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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