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 이팝꽃은 만개하여...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위양지 이팝꽃은 만개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5회 작성일 19-05-09 15:15

본문

 

 

 

지난 토요일 오후,

부산시내 가로수 이팝나무꽃은 만개가 되었고 혹은 지고있는 꽃도 있음을 보았다.

때를 놓치면 위양지 이팝나무꽃을 못볼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겨서 위양지로 향했다.

마음 한 켠으론 은근한 걱정으로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를

희망하며 달렸다.

1년에 서너번씩 위양지를 찾아가지만 이토록 많은 차량들이 빠끔한 틈없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처음으로 목격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어디 그뿐이랴 한 차량에 3~4명이면 도대체 얼마의 사람들이 그 작은 위양지에 머물고

있을것인가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먼 쪽 큰 길가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위양지로 향했다.

마을 어귀와 위양지 논,밭둑 그리고 큰 길가까지 주차된 차량과 들어오는 차, 떠나는 차량이

뒤엉켜 말그대로 난장판이 따로 없었고,

작은 연못을 둘러싸고 떠밀려가는 사람과 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왕버들 꽃가루는 흩날려 숨도제대로 쉴 수 없을 지경으로 고통이었고

연못은 꽃가루랑 부유물들로 연못 속 풍경은 담을 수 없었다.

추천0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양지 이팝나무꽃과 그 집은 넘 아름답기만 합니다
비록 부유물 처럼 지저분 하긴 하더라도 말입니데 ㅎ
워낙 넓은 위양지라 누가 나룻배라도 타고 들어가 걷어 내면
깔끔한 반영이 좋을텐데요..
내일 위양지 갈까 하다가 힘들어 쉬는 중입니다 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관광지는 굳이 최첨단시설과 인위적인 시설이 많아야 함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곳 중 한 곳이 위양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양지, 반곡지, 운곡서원 등 작은연못, 고목하나로도 얼마든지 관광화 할수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 같고요..
최첨단 시설을 위해 낡은것을 허물고 오래된 것들을 외면하는 짧은 생각들을 빨리 버려야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옳은 말씀입니다..꽃은 스스로 계절을 알고 찾아오지요..
사람들은 그 꽃들의 아름다운 유혹의 늪에 빠지기도 합니다..
정말 자연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월요일 위양지에 배 띄우고 촬영했는데
너무 지쳐 못가 못내 아쉬움이 남았는데
허수님 사진으로 위로해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아..그날도 진사님들로 왁자지끌했을 것 같습니다..
와...이날도 정말 많은 사람들때문에 발디딜틈도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론 연출된 풍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어느 작가분께서 요즘은 촬영대회에서 입상을 할려면
연출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저야 그쪽은 아니어서 상관은 없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양지 배 띄운다는 풍문은 들었는데
설마 그렇게 일찍 끝날 줄은요...ㅎ
나중에 사진 보니 안 담아도 그렇게 아쉽지 않은 ..ㅎㅎㅎㅎ
그래도 한쪽에 수초가 안 피어 말간 곳이 있어 그곳에서 반영을 쪼맨 챙기고 왔어예~
이제 위양지도 졸업할까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위양지는 맑아도 좋고, 흐려도 좋고, 물안개가 피어도 좋은,
그래서 위양지를 찾는지 모르겠습니다...이팝꽃이 필 무렵이 절정기간이지만
꽃가루때문에 환경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6,128건 4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28
섬이정원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2 06-05
5827
6월 입니다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3 06-01
58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3 05-31
58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5-30
582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05-28
582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5-28
58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5-27
58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5-26
582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5-25
58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05-25
58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5-24
5817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2 05-24
58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05-24
5815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05-23
58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05-23
581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2 05-22
58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2 05-22
58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05-22
58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5-21
5809
5월의야생화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5-21
580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5-20
5807
씀바귀 꽃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5-19
58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5-17
58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05-17
580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05-17
5803
화수목 정원 댓글+ 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05-16
58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 05-16
580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2 05-15
58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5-15
57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15
5798
강나루 작약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3 05-14
579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14
579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5-14
579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13
5794
5월에..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5-13
57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5-11
57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5-10
57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5-10
5790
악 양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5-10
578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2 05-09
5788
봄날의 산사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 05-05
578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5-04
578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3 05-02
578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4 05-01
578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4 05-01
5783
달궁수달래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4-29
57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4-28
578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3 04-27
578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3 04-26
57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4-25
577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4-25
577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2 04-25
57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4-24
57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04-19
5774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4-19
57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3 04-19
57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3 04-17
57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4-16
5770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4-16
57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4 04-15
5768
봄놀이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4-15
576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4-14
57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4 04-13
576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4-13
576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3 04-12
576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5 04-11
57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5 04-10
57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3 04-10
576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4-09
57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3 04-05
57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4-05
5757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04-04
57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3 04-04
57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04-03
575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4-03
57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04-03
575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4-03
57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4-01
57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03-30
574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03-30
5748
금낭화 아씨...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4 03-29
57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3 03-29
574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3-28
57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2 03-27
57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03-27
574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03-27
57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3 03-23
574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3 03-23
574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 03-23
573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4 03-22
57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3 03-21
573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3 03-21
5736
黑梅(흑매)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03-21
5735
화엄사의 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3 03-20
57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2 03-19
573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3-19
573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3 03-18
57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3-16
5730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03-15
57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4 03-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