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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맞이꽃 그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4회 작성일 19-05-15 15:52

본문

분홍낮달맞이꽃 꽃말: 무언의사랑  행복한일은 매일있어

해를 따라  피고 지는꽃   낮달맞이꽃


보통 달맞이꽃은 노랑색으로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데
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기때문에 낮달맞이꽃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해요 ^^


<패오불손(悖傲不遜) : 도리에 어긋나고 겸손하지 못하다>

지금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도리에 어긋나고 오만하고 겸손하지 못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상의 댓글에서 욕설이 난무 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젊은 학생들의 대화 가운데 반 이상이 욕설입니다
각종 사회단체의 구호도 욕설 막말이 대부분입니다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인사들의 말도 막말 수준입니다
국회의원들의 발언이 저질이라고 탓할 자격이 없습니다
악(惡)은 惡을 부르고 보복은 보복을 부릅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당파 싸움은 여전합니다
공자(孔子)의 수제자 증자(曾子)의 말 가운데
"경계하고 경계 할 지어다 ! 너에게서 나온것은 너에게로 돌아가느니라"
 

추천0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고 그름을 분별 하기 힘드는세상

그래도 고운사람은 있는법
너무 상심 마세요

가는길이 옳치 못함을 깨우칠땐 뒤돌아 서는법
산에 오르다 길을 잃으면 반듯이
길을 찾아 뒤돌아 보는법 (우리는 알바로 통하지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보니 노란 달맞이꽃도 나제 이어잇어서 어리둥절 했어요
꽃들도 정신이 없나봅니다
말 잘하면 천냥빚도 갚는다 했지예~
세상이 너무 거칠어 갑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계절에 흔히 볼수가 있는 꽃이죠...
분홍낮달맞이꽃 이란 이름을 알게된 것도 몇 해 되지 않았습니다..만,
꽃말도 참 예쁘고 사색할 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패오불손(悖傲不遜)이란 말씀은 작금의 현실에 딱 맞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의나 도리는 커녕 사람의 생명을 파리목숨보다 더 업신여기는 세상입니다.
말씀대로 아이들의 말은 욕에서 욕으로 끝나고 무슨 말인지도 모를 줄인 말을 나랏말처럼
내 뱉고 그 말을 옳바르게 사용하도록 인도해야 할 공중파 방송국, 연예인들도 덩달아 줄인말을
쓰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정당화함을 볼 때 정말 국가로서 존재할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좋은 말씀에 댓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하고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낮달맞이꽃은
흔하게 만나는 꽃이 된것같아요.

밤에피는
노란달맞이꽃은
잘 만나지 못하지만.

사노라면님!
꽃말과 올리신 글 감사히 잘읽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늘 건강 조심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8579립님
물가에 아이님
Heosu님
해정님
늘 감사합니다
한결 같이 발걸음 놓아주시네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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