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광에서 > 포토에세이

같은 해수욕장이면서 생각보다 덜 찾는 곳이 일광이지요..
일광해수욕장에서 해안데크산책길을 걸어 학리항까지 가면
참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이랍니다..한 번쯤 찾아볼만한 곳이랍니다...
먹거리도 좋죠...복국집, 호 찐빵집, 열무국수집 등..긴 줄을 서서라도 먹을만한 맛집들이죠..
말씀대로 동해선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접근하기도 좋고요...

건강이  좋을때는 일광에 모임에도
간혹 먹거리를 찾아 갔읍니다.
일광에 오랜만에 가니 출구를 잘 못나와
동해선을 찾아 헤매 였습니다.
복국 전복죽도 즐겨먹었지요.

허수님!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마지막 5월 되세요.

시동생 동서 시누이....
생경한 호칭이 정겹습니다
시 자 들어 간것은 시금치도 싫다는 우스개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오랜세월의 동무가 된 나이 이니 이제 그런건 없겠지예~

요즘 세대는 시자도 싫어서 시금치도
먹지 않는다고 하지요.
우리는 달라요. 한흑 불러서 맛있는음식
대접합니다.
시동생은 2년있었던 정으로 고마움으로 전하려합니다.

물가에방장님!
늘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사진도 찍고 운동도 하고  잘 하십니다

산그리고江님!
이것도 하지않으면 
죽은 목슴이나 다를봐 업겠지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더 덥기전에 바깥 나들이 자주 하셔서 고운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사노라면님!
머물러 주시어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