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상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0회 작성일 19-06-04 00:46

본문

시간이 멈춘것 같았어요

적막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더라고요


꽃이 피고, 꽃이 진다는게

나비가 날고 새가 운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그대가 없는데.







추천0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ㅡ
장미원의 장미도 거의 시들고
호숫가에 꽃들도 시들어 가고 있더라고요
그 앞에 앉으니 많은 생각들이  오갔어요ㅡ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도 없는데....
초록별님의 그대는 어디가셨을까요? ㅎㅎ
물가에도 물가에 가서 앉으면 괜시리 이런 저런 생각에 젖게 되더군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ㅡ올만이세요ㅡ
지칠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
박수를 보냅니다ㅡ
나의 그대는
아름다운 오월이고
떠나간 친구입니다 ㅡㅎ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피고, 지는 것이 슬프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더라고요..전,
사람은 한 번 태어나서 죽으면 다시는 볼수가 없음이 참 아프죠..
그런 까닭에 시마을에서 활동하던 분들 닉이 보이지 않으면 괜한 염려가 되더이다..
봄, 가을이 짧디 짧다고하지만 인생도 그만큼 짧은데 니 탓, 내 탓 없이 함께하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시마을은 제 고향같은 곳이어요
컴을 처음 배울때 시마을 이미지 방에서
많이 사용했거든요. 포토갤러리 방에 처음 왔을때
사진을 못 찍어 손가락이 보이면 방장님이 잘라서 올려 주곤 했지요
그분들도 다 다른곳에 가시고
이곳에 안 보이시니 섭섭하기 그지 없고
아파서 떠나시는 분
인간관계로 힘들어 떠나시는 분
정을 주던 마음이 아프기만 하네요.
허수님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Total 121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
겨우살이 꽃 댓글+ 1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1 09-06
12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8-16
119
잎의 향연 댓글+ 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 07-29
118
겹 도라지꽃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1 07-25
11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 07-19
116
인생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1 07-19
11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 07-13
1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 07-08
11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6-22
1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6-13
열람중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6-04
110
우암송시열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 05-27
109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4-15
10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 04-11
107
오사카성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4-08
10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 03-29
10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3-25
104
일편단심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03-09
103
복례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1 03-02
10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2 02-07
101
속초 영랑호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2-01
100
바다향기로 댓글+ 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1-29
99
바이욘 사원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12-26
98
펄벅 기념관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1-27
9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11-12
96
부안 내소사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9-19
9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9-08
94
낙산 해수욕장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8-27
9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8-11
92
여름 손님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7-27
91
늘 아쉬움이 댓글+ 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7-12
9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6-27
89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6-12
8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6-03
87
양귀비가 필때 댓글+ 1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5-29
86
작약이 피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5-16
8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5-12
84
생명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5-07
8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4-20
8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4-15
8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4-11
80
이란성 쌍둥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4-06
79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4-01
78
봄이 왔어요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03-24
77
겨울바다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3-19
7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1-27
7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24
74
무슨 뜻일까요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1-20
73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1-12
7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01-05
7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2-29
7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2-22
6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12-13
6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12-01
6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11-24
66
갈잎의 탄식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11-10
6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0-27
64
소망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10-17
63
가을편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9-28
62
마음 댓글+ 1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9-21
6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8-31
6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22
59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8-14
58
너무 더워요~ 댓글+ 2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7-21
57
침묵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11
56
세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7-04
55
새끼발가락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06-20
54
나도 한 때는.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6-10
5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06-01
5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4-23
5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4-15
5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4-01
49
꽃중에 꽃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3-23
48
안부 댓글+ 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2-27
4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2-14
46
감사한 사람들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2-02
4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 01-03
4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12-24
43
솔뫼성지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12-15
42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2-06
4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11-30
4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11-25
39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11-18
3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11-14
37
서편제 댓글+ 1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 11-09
3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1-04
3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10-27
3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10-24
3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10-22
3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10-03
3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9-26
3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09-21
29
관곡지에서 댓글+ 2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9-09
2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9-03
2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8-17
2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08-05
2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7-28
24
보물섬 댓글+ 13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7-16
23
추억 퍼오기 -2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7-08
22
추억 퍼 오기 댓글+ 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