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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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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28회 작성일 19-06-12 11:25

본문

인연을 오래 이어갈려면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릴적 어른들이 하신 말씀

좋다고 금방 엎어지듯 좋아하는사람  경계하라 했거든요


"멀리 있다고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흘하지마라"


어쩜 우리들의 일상 생활인지 모르겠어요


"악'을 보거든 뱀 본듯이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이 반겨라....."


너무나 좋은 말들이 도처에 널렸는데

우리는 어렵지 않는 그 일들을 실천하지 못하고 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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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꽃명은 '멀티콜 옐로우' 라고 한다네요..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인데 저도 꽃명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이름 아르켜 주셔서 감사해요
곧 잊어버리겠지만 잊어버리면 다시 이곳을 들여다 보면 되겠지요  ^&^
여름 시원하게 지내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사한 예쁜 노랑꽃
허수님이 꽃명을 '멀티콜 엘로우'라
감사함니다.
저는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사노라면님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감사해요
사진도 제대로 못 찍지만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니 좋으네요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예쁜아 하면 되겠지요
삭막한 세상에 꽃이 피어 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은 테두리를 일부러 칠한듯 귀여운꽃이네요
노란꽃은 번져보여서 담기 어려운색이지예~!
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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