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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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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62회 작성일 19-06-28 11:19

본문

달맞이꽃은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김정호 `달맞이꽃`)  

이 노래 이후로 우리의 심금을 울린것같습니다


 달맞이 꽃의 다른이름은
월견초(月見草), 야래향(夜來香), 월하향(月下香)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달을 맞이하듯 밤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달과 연관된 이름을 가졌습니다

월견초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였고
뿌리는 열감기, 인후염과 기관지염에,
씨앗인 월견자(月見子)는 피부병, 당뇨, 고혈압 치료에 썼다고 하고
씨앗에서 짠 `달맞이꽃 종자유`는 건강식품, 의약품, 화장품 원료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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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맞이꽃~
그 노래 때문에 아마도 더 ...
물가에는 개인적으로 낮달맞이꽃이 좋더랍니다

달은 은은한 서러움이 풍기는듯 해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맞이꽃 낮에 봐야 훨씬 곱고 이쁘지요
달맞이꽃 핀 주변 역시 넘 분위기 좋고요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건강 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달맞이꽃 약제로도 쓰이는군요.
월견초, 야래향, 월하향이라
다양한 이름을 가졌군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꽃은 황금달맞이 꽃이라고 부르죠...
요즘은 기온변화때문인지 낮에도 달맞이꽃이 피어있더라고요...
어린시절엔 밤에만 피는 꽃이 달맞이 꽃이라고 가르켜 주셨거든요...
이 노래를 故김정호도 불렀나 봅니다..저는 이용복님이 부른 것만 알고 있답니다..
좋은 글, 정보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jehee님
해정님
Heosu님
허접한 사진으로 귀한 님들과 소통하고 대화나누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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