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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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4회 작성일 19-07-08 23:24본문
일요일 새벽을 달려 관곡지에 도착하니
여름 태양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1년만에 방문이었지만 연꽃이 만개하기 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침날씨는 상쾌했지만
꽃이 바람에 많이 흔들리며 카메라를 외면 합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춤을 추는듯 보입니다.
다중촬영으로 고운빛 아사천을 만들어 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 보지는 못했지만 여름이면 반듯이 이름을 알리는 곳입니다
연꽃을 기다리는 진사님들은 여름을 연꽃 보는것으로 이겨내는가 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 궁금했었는데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이라 하시니 칠월 말쯤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곱게 담으신 연에 머물다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엔 해마다 달려갔던 관곡지
이제는 너무나 멀어졌어요
근처 연밭도 많기도 하지만 이제 핑계가 되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