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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 월정교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25회 작성일 19-10-29 13:48

본문

새벽에 눈을뜨고  오늘은 어디로 발길을 놓아 보나 생각중

월정교 다리 아래 반영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부랴 부랴 준비하여 나섯지만  첫 차는 놓치고 두번째 버스를 타고...


도착하여 보니 아뿔사~

월정교 반영을 담고 싶었는데 고인물이 아니라 계속 흐르는 물이다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편 그 반영은 담을 수 없는 곳 인것을..

수량도 많고 바람도 불고 물은 계속 움직이며 흐르고....


반영은 못 담아도 아침 일찍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고

바로 옆 교촌마을로 이어지는 관광지

각나라  사람들의 전시장 마냥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야경 담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정교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이곳이 바로 세계화의 축소판이다
각기 다른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시내버스를 타고 경주관광을 나서는 젊은이들
참으로 대단하고 기특해  보인다
경주를 세계화 하려면 역시 원래 그대로의 보존이 제일 중요할것 같다는 물가에 아이 생각...^^*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를 다녀온 어떤 외국이 안타까운 말하더라고요..
경주시 전체를 박물관화해도 괜찮을텐데 문화재지역을 조금만 벗으나면
아파트나 어울리지 않는 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문화재의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아무리 작고 보존가치가 덜해도 문화재의 소중함과 자연환경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리더가 정말 필요하지 싶습니다...돈만 벌고 이익에만 몰두하는 리더 보다는,
월정교 풍경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적지 바로 곁에서 요새 건물을 짓고,,,
기와집 규제를 교묘하게 바꾸고  사진 소재 될만한 곳은 장삿집이 차지하고...
경주 같은 유적 도시를 앞으로 다시는 만들수도 없는데 보존이 제일 인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月精橋"의 貌樣이,特異합니다!"다리"를,Tunner化 한것이..
"허수"任과,"물가에아이"任의 말씀처럼~"慶州"를,世界化都市로..
"慶州"를, 所重한 文化觀光都市로 탈바꿈을..文化財를,所重하게 保存..
"물가에아이"房長님!"慶州`月精橋"의 風光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시는 지예~!!
찿아가기 쉽고 길도 얼추 알다보니 경주를 가서 울산을 가기도 한답니다
경주는 사계절이 다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하나씩 즐어갑니다
10월도 온 듯 하더니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건강 챙기시며 늘 좋은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징검다리가 반듯하게 놓여있는 저 길을 걸어가 보고싶네요
원효가 지나간길 이라고 읽으니 의미가 깊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늘상 비실이라 우리 사랑하는 물가에아이 방장 님의
수고로운 포통ㅇ에 인사도 못 하고 죄송 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한 갇득 차 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사진 포토 작품 모셔 갑니다
귀한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속절 없이 가 버리네요
온늘이 송년회 날이네요  즐거운 시간 행복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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