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의 향기.. > 포토에세이

느낌이 그대로 다가옵니다
오늘 선운사가서 서리 내린 풀밭을 보면서 그대로 표현 못하는 안타까움도 함께 했지예~
낮을 생각하고 입고 간  옷이 쌀쌀 해서 춥다는 느낌도 살짝 느끼고예~!
그윽한 국화향기에 취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어요
오랜 시간 차 타는 것이 무거운 카메라 들고 돌아 다니는것 배로 힘드네예~
편한 밤 되시길예~!!

물가에아이님!
그렇죠...오랜시간 차를타고 여행하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죠...
특히 저 같이 과민성...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먼 길은 아니되옵니다...지요...
올 가을은 단풍이 곱지 않다는 소릴 하도 많이 들어서 먼 쪽은 고개를 돌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번 주말쯤 백양사를 가볼까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고 얼마남지 않은 이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수님  참으로 올 만이네요
 그동안 건강하셨지예 ~~~!
 전  맨위에 사진보고  무슨  국화 꽃이  올록볼록  곰보여  하고
 내려보았더니  정말  이슬이 내려 앉아 있네요

 아마도 아침일찍  찍으셨나봐요
정말  신기합니다요
건강하세요 .

메밀꽃산을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낯익은 닉들이 보이지 않을 때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전처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화꽃속에 들어 앉으면 바로 요정이 될것 같아요
가을 향기 가득한 사진 입니다

사노라면님!
전국이 무의미한 꽃축제로 그 의미가 퇴색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자체마다 특색있고 개성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