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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더럽다 안 더럽다 그 孝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9회 작성일 19-11-29 13:43

본문




초록풀밭에서 젊은 날 '낭'언니 


孝心 /김영희

언니를 생각하면
병든 노모 극진히 모셨던 
그 때가 떠 오르는 것을

곁을 떠나지 않은 살뜰한 보살핌
안 더럽다 안 더럽다
오물 치울 때마다 부르던 노랫가락은
오늘도 귓전이 따스하다

지난 세월 돌아보니
꽃보다 향기로웠던 언니의 효심
지금은 눈물 되어 내 가슴을 촉촉히 적신다
자랑스런 내 언니, 가녀린 작은 거인! 



젊은 날 자매
추천1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언니와 함께한 자리 다정스럽구요
언니가 인자한 모습입니다
요즘동행한 모습이군요

잘지네시지요

어머님이 작고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나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글귀에 묻어 나네요

어머니라는 그말 자체가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태산인들 어머니보다 더 높을까요

또 년말이 닥아오네요

년말 잘 보네시고 언제나 즐거운 여행 이어 가세요 ㅡㅡ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교 6학년때 자리 보전하신 할아버지 고등1때 돌아가셨지예~
학교다녀오면 할아버지 수발을 들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다른 사람들 다 마다 하시고 물가에를 찿으셨지예~
정말 그때는 더럽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가족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강쥐 배설물도 우리강쥐거는 괜찮은데 우리집 근처 다른 강쥐들것 치울때는 아주 힘들거든예...ㅋㅋㅋ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형제라도 장남이 책임감이 무겁고
같은 자매라도 언니가 더 어른스러웠지요
어버이 살아 계실때 못다한 효도 세월이 지날수록 생각나면서 후회막급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이
똑 닮음것 같아요.
언니의 효심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나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으니까요.
돌아가신뒤 후회를 했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푸른草原을 背景으로한,寫眞貌襲이~"빛"任과,同`人物같아요..
"젊은날 자매"의 寫眞은,近來의 貌襲인듯.."언니"가,"孝女"이군`如..
"찬란한빛e"任! "己亥年"마무리,곱게 하시고..늘,"健康+幸福" 하세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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