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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의 저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32회 작성일 19-12-11 19:15

본문

日沒을 담아 볼까 갔는데

해는 이미 서산으로 넘어가며 턱걸이 중이고

짧은 렌즈(28-300)들고 새 담기는 무리이지만

처음 이자 마지막 시간 이라 생각하고 담아 보았습니다


겨울 철새의 계절이니까 주남 저수지 정보 공유도 겸 해서예~!

가창오리들은 물 위에 앉은 채로 자리 이동을 하더군요

공중에 나르면서 비행 군무를 할것이라고 기다리는 진사들 맘도 모르고...ㅎㅎ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어두워지고 삼각대 얹은 카메라 손에 들고 담았더니 조금씩 상태가....
주남 저수지 소식 올려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겨울철새"들의,飛上하는 貌襲을~여러角度에서,擔으시고..
"주남貯水池"가,가까이`있으시니~便하실때,隨時로 向하십니다..
"물가에"房長님도,今年의 "詩마을`送年會"에~ 參席을,못하신듯`如..
"團體寫眞"에도,없으시니..本人도,今年엔 不參을..不參者가 많아서`예..
"물가에"房長님!"己亥年"마무리,곱게`하시며..늘,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셨지예~!
서울에는 지금 겨울비 오나 봐요...
집안에 가만히 계시길예...ㅎ
물가에 송년회 못가고 마음만 다녀왔습니다
불참자가 많다는것도 어쩌면...
빗길 절대 나가시지 마시고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예~!!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창오리들의 화려한 비상은
늘 감탄으로 바라봅니다.
이렇듯 사진으로 바라봄도 
또한 감탄이구요.

제가 참 좋아하는 새들의 비상
원없이 즐감하고 나니 흐뭇입니다.
늘 복 받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진으로 보시하시니...

건강과 함께 안전한 출사로 늘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올해는 전년해에 없던 가창 오리들이 단체로 출연하여 비상의 멋들어짐을 보여주었는데
물가에 자주 가지 못하여 다 놓쳤습니다
사진으로 서로 안부 나누는 이 공간이 잇어 행복해요
따듯하게 겨울 잘 보내시길예~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에도 철새들이 찾아왔네요,
물가에아이님의 열정은 늘 존경스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여 아름다운 사진 가득담아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이제 주남 저수지 한번 내려 오시지예~
올 겨울은 새들의 비상을 볼수 잇을것 같습니다
열정이 식어가지만 딱 꺼지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늘 좋은 시간 되시고예
자주 뵙기를 원하옵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보면 자연이 아직 살아있다는 느낌에
뭉클한 감동을 받고 또 받아 그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지요..
요즘은 일출, 일몰, 그리고 철새들의 자태를 담는 절정의 시즌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곧 가창오리떼 군무가 장관을 이룰테죠...몇 번을 더가야 그 장관을 볼수가 있을지...
오후 주남의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날 좋은날 석양도 챙기실겸 주남 저수지 강추 합니다
이른 아침은 동판 저수지가 안개로 쌓이니 좋을듯 하고예~
가까이 살아도 게을러서 자주 못가니 남들 두세번 담아오는 가차오리 운무를 못 담았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예~!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청난 새들이 왔군요
새 소리도 요란할것 같습니다
겨울 무사히 잘 지내고 가기를 빌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예 근처에 가기도 전에 새 소리부터 들려요
왁작지껄해요...ㅎ
아무 탈없이 잘 가야 내년에도 오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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