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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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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82회 작성일 20-02-16 15:08

본문

올해는 야생화 담으러 못 갈것 같았는데

봄이 오니 그냥 그녀들의 안부가 궁금 하다

멀리서 보니 이미 사람들이 언덕에 옹기 종기 모여 노루귀 알현으로 숨죽이고 있다



봄이 오면 야산의  수난을 많이 당하는 각종 야생화들.

야생화를 담기 위해 주변 나뭇잎 제거를 하고 밟고, 꺽고, 뽑아버리고, 짓이기고 전쟁터가 따로없다.

디카와 핸드폰이 성행하면서 많은 사진가들이 촬영을하는데, 그런짓은 하지말았으면 한다. 

발 아래 야생화도 밟을 새라 조심하면서 사진가의  한사람으로서,  바램이다 자연을 그냥 바라보는 시선으로 담으면  좋겠다

특히 이끼를 뜯어 붙이고 연출을 해서 노루귀를 담는 사진가들도 있다. 

노루귀는 절대로 이끼가 있는곳에 자라지 않는다. 

      

추천2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쩍새 / 유리바다 이종인

소쩍새는 친구가 없다
알을 낳고 새끼를 길러도 혼자다
나무 높이
하늘 높이
딱따구리 둥지를 차지하고
캄캄 산 속
고개 갸우뚱 내밀어 노래한다
밤에 날개를 가진 새는
사실 친구가 없다
너무 고독해
너무 외로워
오히려 편안한 세계
한숨의 노래가 이 산 저 산
퍼져나갈 때마다
산에는 야생화가 피고 있다
계절을 알리는 편지가
사방 날아오고 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님
꽃이나 새뿐 아니고
인간도
"너무 고독해 너무 외로워 오히려 편안한 세계"가 맞는듯 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얼마나 편안 한지예
대구 비상이라 걱정이 항거씩 됩니더 조심 조심 또 조심 하시길예~!!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목이 길어서인지 옆으로 누워있는 얼굴도 보이네요
활짝 피면 고개가 무거워지나 봐요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보면 왠지 슬픔이 밀려옵니다
어느 세월의 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 해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님~
산 그늘에 피어있는 아이들인데
처음 피었다가 꽃샘추위에 아마도 옆으로 눕게 된것 같아요~!
햇살이 퍼져도 나무가 많아 나무 사이로 몇점 들어오다 말거든예~
詩人의 감성으로 보면 슬픈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대구 비상인데 방콕하시고 외출 하시마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드킬 / 유리바다 이종인

야심 적막 도로 한가운데 노루가 누워있다
끼이익, 급히 차를 가장자리에 세웠다
두 눈을 뜬 채
아직도 따뜻한 사체
너도 사람처럼 피가 붉구나, 하고 말하자
아스팔트에 노루귀가 피어나고 있다
노루귀가 흙이 아닌 곳에도 피나?
누가 너를 치고 갔니
야심 적막 길이라면
혹 사람이었더라도 너처럼 누워있을지도 몰라
왜 그랬니? 
무엇이 그리도 급해 뛰어 건너려 했니?
귀는 다 어디 두고 노루귀로 피고 있니?
길 건너 숲속
갈잎을 때리는 바람소리
바스락바스락 노루새끼 두어 마리 보인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년 전이었던가요..
그때 택시 영업을 하던 나는 마지막 손님을 태워주고 귀가하던 길에
좀 더 지름길을 택해 가고자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심야 한적한 길에는 쌍라이트를 켜고 운전하는 습관이 있는 터라..
전방에 어떤 물체가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음을 발견하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세워두고 다가갔습니다.
노루의 사체였습니다.
노루를 길가로 끌어내고 인도 경계석에 앉아 생각에 잠겼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 두 눈을 뜬채 따뜻한 눈물자욱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니?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가로질러 건너려고 했니?

그러자 길건너 숲속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며 두어 마리 노루새끼가 쳐다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바보야, 너 참 바보같은 어미로구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드킬 당한 연약한 짐승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먹을거리 부족한 겨울은 인가를 내려와야 살수있으니...
제발 밤에 다니는 차들은 서행을 했어면 좋겠다 싶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野生花`노루귀"를 擔으시려, 江原道로 出寫하셨군`如..
 보라色의 "노루귀"가,貪스럽게도~ 예쁘고,貴엽습니다`요..
 목(neck)이 길어서,"노루귀"인가?꽃잎이,"노루귀"를 닮아서..
"유리바다"詩人님의,實話解說로~ "소쩍새`노루귀",貌襲을 聯想..
"물가에"房長님!&"이종인"詩人님!"코로나19"조심!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꽃잎이 노루귀 닮아서 노루귀라고 한다 들었습니다
모가지가 특별하게 긴 노루귀는 많지않아예~
소쩍새 소리 들어보시라고 챙겨넣었더니 물가에도 듣기좋습니다
코로나 물러갈때 까지 조심 또 조심 하시기를예~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를 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야생화를 사진에 담다보니 어리석은 인간들도 많이 만난답니다.
몆번이나 이야기 하여도 도저히 바뀔지 모르는 사람들.
야생화를 사랑하다고 생각하는 모임들
자신이 가꾸겠다며 채취해 가는 사람들...
모두가 인간의 욕구에 불과 한 것을....

저도 이젠 그만 두어야 겠다며 몆번이나 다짐하지만
자연상태에서 약간 떨어저 생긴대로만 담으면 되겠지 하며
또가고 또가고 한답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소쩍새 우는 소리도 올해만에 듣고 있어요.
마음이 많이 편하게 되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이곳은 나무가 우거진 산 언덕인데예 햇살이 들어 올때가 너무 짧아서 맞추어 가기가 힘들어예~
중독들린 진사들 봄이 오면 저절로 야생화 앞에 무릎을 꿇게 되지예..ㅎ
그리고 야생의 꽃은 캐어가면 100% 죽는다고 해요
사람들의 분별을 기대할 뿐입니다
코로나 조심 또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신 봄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봄이면 야생화를 찾는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활애하고
습득한 정보들을 유용하게 활용을 하기도 합니다...만, 사실 찾아가보면
야생화의 보금자리는 황페화 되고 전쟁터처럼 처참한 흔적들이 남아있더라고요...
정말 인위적인 연출로 야생화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하는 데 한 표를 던집니다...
아름답고 예쁘고 귀여운 노루귀 아씨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이제 통도사 범어사 은혜사 모두 출입 금지라고 합니다
이래 저래 통도사 자장매 못 보게 되는군예
인간은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연 파괴는 곳 무덤으로 가는길 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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