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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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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02-16 15:49

본문

오늘 내일 비 또는 눈이 온다고 바람꽃 보러 가자고 성화다.

작년에 비하면 20일이나 이른 시절에 무슨 바람꽃이냐 하였지만

결국에는 같이 동행한다.


오늘 눈이 오려나?

날씨가 무척 춥다. 겨울이 꺼꾸로 가나?

하여튼 반갑다. 눈 본지가 얼마만 인지...

눈이오면 바로 홍매화있는 곳부터 복수초 있는곳. 바람꽃 있는곳 모두 달려가고 싶다.


이젠 몸이 계속 귀찮아 한다.

하여 맘에 차진 않아도 여러 동호회원들을 찾아 본다.

동호회원들도 이젠 지쳐 가나 보다.

그래도 몸이 따라 줄 때 한컷이라도 더 담고 싶다. 

 

추천3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바람꽃 이름도 있어요? 몰랐습니다.
바람꽃에도 여러 이름이 있는가 봅니다.
갑자기 목이 말라서..
잠시 내려와 술한잔 하고 천천히 감상을...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바람꽃 / 유리바다 이종인

너도 바람꽃
나도 바람꽃
서로 부딪히면 아프기만 하니
우리 잠시 헤어지자
너는 이 산에
나는 저 산에
천 년 세월 흘러 잠잠하구나
어디서 부는 바람인가
참 지독하다
세상 바람이
이 산 저 산 가로막고 있으니
너도바람아
나도바람아
아무래도 우리 다시 합치는 삶
조금만 더 기다리자
지독한 세상 바람이다
온 산을 할퀴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 아파도
너도 바람꽃
나도 바람꽃
참고 또 참아가며
살아 갈 걸 그랬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진사님들이 그러하겠지요.
모든 예(藝)와 술(術)에는 뼈를 깎는듯한 노고가 깃들기 마련입니다.
시인은 먼저 사물을 보고 그 사물 안에서 반추시켜 가면서 나름의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하여 이것을 창작문학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진작가님들이 한 컷의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새벽이나 혹은 며칠을 자리 지켜 숨죽여가며 기다리는 포스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장르 대로 연출해내는 몫은 각자가 가지는 재능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어떤 사진작가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시를 쓰거나 수필을 쓰거나 소설을 겸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 가지 예능에 충실하고 난 뒤의 추가되는 <덤>으로서의 또 다른 확장일 것입니다.
여러 많이 할수록 좋은 점도 있겠으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가지라도 전문성 하여 진화가 깊어지는 자기내면적 일에 충실하는 것 역시 넘볼 수 없는 진실이라 하겠습니다.

글쓰는 일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사진 찍는 일이 어렵습니다.
순간 포착하여 담아내는 이미지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욕심하게 되면 오히려 전문성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미지 외에 글을 쓰고 싶다면,
자신이 담아 오는 이미지 즉 자연사물과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그것이 쌓여 혹 <삘>이 스며들어 자신도 모르게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감성이 살아 있는한 충분히 가능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바람꽃'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그리고 만나고 싶은 바람꽃이라
한참을 넋을 놓고 바라봅니다...귀하고 소중함이 보이는 '너도바람꽃'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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