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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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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2회 작성일 20-02-20 21:47

본문

예전에는 꽃들이 얼음을 깨고 나온다고 하여 참 대단하구나 생각했더랍니다.

또한 눈속에서 피우는 매화찾는다고. 얼음 깨고 나오는 복수초 찾는다고

생각을 달리하면 꽃이피운 후에 눈이오면 달려가 담으면 되는 것을.ㅎㅎㅎ


춘설이 오고 바람꽃단지를 가보자고 성화를 한다.

눈속에 파묻혀 꽃이 있겠냐고 하여도 요지부동 결국엔 따라나선다.

자연이란 너무 대단하다.

꽃들이 눈에 파묻혀 다 죽어버렸나 하고 허탕 첬구나 하고 1시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다시가니

모두가 생기를 찾고 벙글거린다.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본듯하다.


인간의 오만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순리를 거스린다면 언젠가는 되돌려 받을수 있는 것을

다른 동식물은 모두알고 있지만 인간만 모르는것 같다.

이번 코로나 19도 마찮가지 일 것 같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음속에 피어나는 경이로운 모습
저절로 두손이 가슴에 모아집니다
우리가 거슬러서 망가져 가는 지구촌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인내심이 잇어 멋진 사진을 보게 됩니다
용소님 마스크 사랑하시고 건강 하시게 봄날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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