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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채송화 겹봉선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827회 작성일 15-09-11 16:14

본문













      이틀전 운동나갔다가 발견한 휠드 가에 있는 산쪽에 코스모스 채송화 봉선화꽃 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명암등.. 봉선화 꽃이 끝물인 까닭인지 봉선화 꽃잎이 뿌옇게 뭐가 묻어있어 .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어제는 백반을 빻아넣고 따온 봉선화를 찌어 열손가락에 물을 들였네요 혼자서 한탓인지 한매디가 완전 봉선화 물로 가득합니다 며칠있으면 손톱주위에 물들은 색은 빠질것이고... 손톱만 예쁘게 물들겠지요? 맨아래는 제 오른쪽 손 인증샷 입니다 ★전설-1: 옛날 옛날 한 옛날, 어떤 여인이 꿈에 선녀(仙女)로부터 봉황(鳳凰)을 받는 태몽을 꾼 후에 딸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딸의 이름을 봉선(鳳仙)이라고 지었습니다. 봉선이는 어려을 때부터 거문고 연주 솜씨가 뛰어났습니다. 천부적인 봉선이의 거문고 솜씨는 급기야 임금님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봉선이를 초청해서 그녀의 연주를 들으며 임금님은 행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봉선이는 중한 병에 걸리고 말았고 임금님을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거문고를 연주했습니다. 손 끝에서 피가 나오는데도 연주를 그치지 않고 말이지요. 안타까운 나머지 봉선이의 손가락을 천으로 감싸 주었습니다. 그러나 봉선이는 결국 죽고 말았고, 후에 그녀의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있었으니 바로 봉선화였습니다. 그 후로 이 꽃을 찧어서 천으로 손가락에 감싸고 있으면 붉은색으로 물이 든다는 전설...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재배해 왔습니다. 키는 사람 무릎 정도의 높이입니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납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두 송이 이상이 달리며 밑으로 처집니다. 좌우의 꽃잎은 퍼지고, 뒤의 꽃잎은 톡 튀어 나온 거(距)가 되어 밑으로 구부러집니다. 한여름에 꽃이 핍니다. 꽃 색깔은 참 다양합니다. 손톱에 물 들일 때 쓰는 것은 붉은색 꽃입니다. ★열매는 다 익으면 터지는 삭과이며 겉에 털이 밀생합니다.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누렇게 변하고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동물이나 사람이 건드리면 톡~ 하고 터지면서 속에 있는 씨앗들이 사방으로 튑니다. 잘 익은 것은 바람만 불어도 터집니다. 터지고나면 껍질이 도르르 말려 버리지요.이런 재미있는 특징 때문에 '건드리지 마세요' 라는 뜻의 touch-me-not이란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이 이름은 정확한 이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건드리지 말라고 하려면 애초에 왜 그런 열매를 맺었겠습니까 ★봉선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서민적 꽃으로, 이에 얽힌 많은 얘깃거리가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을이 다가오면 손톱에 빨갛게 봉선화물을 들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러한 풍습은 매우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왔으며, 그 유래는 최소한 백제 시대 이전부터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엔 남자 아이들도 봉선화물을 들였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봉선화가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봉선화를 장독대 주변에 많이 심었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먹을 것을 참 소중히 여겼거든요. ★ 첫눈이 내릴 때까지 봉선화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 홍난파의 노래 중에도 '봉선화'가 있습니다. 일제의 압박 가운데 있었던 우리 민족을 봉선화에 비유한 노래였습니다. 봉선화는 이렇듯 힘들었던 시절에도 '울 밑에서' 변함 없이 우리 곁에 머물러 주었던 식물입니다. ★ 봉선화의 꽃말은 '성급한 판단',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이미지방 방장님 포토 에세이방 입성 대 환영입니다~!!
꽃밭에서 정겨운 우리꽃을 다 만나셨네요~
어째서 꽃 마다다 전설이 다 슬프기만 할까요~!?
봉숭화꽃도 슬픈 전설이 있네요~봉숭화 물들인 손이 참 곱습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가끔 이렇게 에세이방에도 놀러오셔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안녕하시죠?
님께서 운영하시는 이곳에 게시물로는 첨입니다..
다들 훤하게 사진을 잘 찍으시는데 아마추어 냄새가 팍팍 납니다 그쵸?
영상으로 만들면 또 다르겠지만...맨아래는 봉숭아 그꽃을 따서 물들였다고
봉숭아 사진에 손을 투명이미지로 만들어 합성했습니다..

두번쯤 물들이면 새빨갛게 물들것 같은데..
너무 붉으면 보기가 싫을것 같아 한번으로 원샷,,,,입니다..ㅎ
돌아가신 엄마손을 닮아 손은 삼십대초반에 머물어 있는것 같아요..
일 안하는거 아니냐고 다들 묻는데..
그건 아니겠죠?

핸드로션만들어 쓰는법 갈켜 드릴께요
요즘 순하리 라는 소주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그거 사시고 약국에서 글리세린 한병 천원주고 구입하세욤..
순하리 한병에 글리세린 1/4 용량을 넣고 잘 흔들어서 손씼을때마다..
핸드로션으로 바르시면 고와 지십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방장님 오셨다요
저 탐스런 봉숭아꽃따서 손톱에 물들이고시포라요
누구 손이 저리 이쁜고켔더니 큐님손이구나요
참 이쁩니다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여서 더이쁘구요
참 덕분에 부편신고란에 부탁드렸네요 ㅎ
어릴때 봉숭아물이던 그때 그시절 추억속으로
푹빠져봅니다 고운밤되시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겹봉선화로 물들였어요..
열손가락 봉선화 올리고 싸매고 5~6시간 잠자는동안..매고 있는것도 일이랍니다
다연님도..
위에 에세이방 운영자님께 올린 답글 참조하세요
들어오시는 분은 좋은정보 얻어가시는거죠?

그러셨군요..
전화번호를 살짝 올렸다가..
다른분들에게 널리 알려질까봐...금방 지웠습니다..이미지방에서...
이리 해결을 보시니 참 좋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방에 오셔서 고운댓글 주시니  더 감사해요..
금요일밤 깊어갑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가을로 가는 휴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어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큐 님

안면 있으시죠 ^)^

악수나 한번 합시다

엉 @2
왼손잡이신가요

그럼 나도 왼손

헉!!

오른손 이구나 

위 아래 좌 우 흔들 흔들............. ing.....................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당근이시죠..
메밀꽃산을님 안박사님 그리고 8579笠님..
갑장이시잖아요..
넘 반갑습니다
저는 오른손잡이 입니다..
꽃속엔 반대로 넣어졌죠?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방의 방장님이신 큐피트화살님이 꽃들과 예쁜 손 사진 가지고
찾아주셨네요. 봉선화 전설도 안타깝지만 듣기 재미있구요.
찾아주신 선물로 올려주신 사진과 어울리는 동화 하나 선물합니다.
길어도 꾹 참고 읽어주세요. ㅎㅎ

<꽃동무 새동무>  - 마음자리 -

"왜 표정들이 그런 거야?"
꽃할머니 집 담 아래, 좁지만 정성스레 가꾸어놓은 화단 앞에 가방을 멘 채 쪼그려 앉은 동수가
풀죽은 모습의 꽃들을 보고 말을 겁니다.
"할머니에게 가봐. 할머니가 편찮으신 것 같아. 오늘 물 주러 나오시지 않으셨거든."
화단 맨 앞줄에 가지런히 줄지어 핀 채송화들이 고개를 땅으로 향한 채 대답했습니다.

"할머니~ 꽃할머니~~"
급히 꽃할머니를 부르며 집안으로 달려들어간 동수가 꽃할머니 방문을 열었을 때, 동수가 급한 마음에
아무렇게나 벗어 던진 신발 한 짝이 그제야 마당에 툭툭 떨어졌습니다.

"동수 왔구나."
이불을 펴고 주무시던 할머니는 동수의 소란스러움에 잠을 깨셨는지 웃으며 동수를 맞아주었습니다.
"할머니 많이 아파요?"
머리맡에 앉아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어보는 동수 손을 꼭 잡아주시며 할머니는 몸살이 나서 그렇다고,
하루 푹 쉬고 나면 괜찮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 손에 열이 많은 걸. 이봐~ 이마도 뜨겁잖아요~"
할머니 손에서 열을 느낀 동수는 감기 걸렸을 때 엄마가 하듯 할머니 이마를 짚어보고는 걱정스레 말했습니다.
"할머니 병원에 가요~ 제가 부축해드릴게요."
정말 부축할 듯, 동수가 할머니 겨드랑이에 팔을 끼우려하자,
"괜찮아. 하루 푹 자고 나면 낫는 다니깐. 우리 동수 걱정시켜서 어떡하나? 미안해서..."
"정말이지. 할머니? 정말 푹 자고 나면 낫는 거지요?"

"엄마. 엄마~ 봉숭아물은 어떻게 드려요?"
할머니가 다시 잠드는 모습을 보고, 화단에 핀 꽃들에게 물을 듬뿍 주고 돌아온 동수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왜? 동수 손톱에 물들이게? 호호~"
"아냐~ 내가 할 게 아냐~ 얼른 가르쳐 줘요~"
엄마에게 설명을 잘 들은 동수가 다시 꽃할머니 댁 화단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가면서 동수는 할머니와 처음 친구가 되었던 날을 떠올렸습니다.
"할머니...뭐 하고 계셔요?"
하교하는 길에 담 옆 화단 가에 쪼그려 앉아 꽃들에게 물을 주며 무언가 꽃들에게 말을 걸고있는
이상한 할머니를 본, 호기심 많은 동수가 물었습니다.
"응...꽃들과 이야기하는 중이란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는 동수가 귀여운지 할머니는 웃으며 대답해주었습니다.
"꽃들이...말을 해요??"
"그럼~ 너도 한번 들어볼래?"
호기심이 잔뜩 동한 동수가 아래위로 고개를 크게 끄덕였습니다.
"그럼 귀 기울이고 잘 들어봐."
"애들아~ 이 아이 참 귀엽지? 너희들과 동무가 되고 싶은가봐. 좋지?"
"..................."
동수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좋다네. 애들이. 호호. 네가 참 잘 생겼데."
"이상하다...제 귀엔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할머니 거짓말이죠?"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할머니를 쳐다보는 동수 눈에는 의심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안 들려? 이상하네. 할머니 귀에는 잘 들리는데. 호호. 그럼 이렇게 하자. 동수하고 나하고 동무하자.
그럼 내가 꽃들이 말하는 소리 듣는 법을 가르쳐줄게. 어때?"
"좋아요. 그럼 저랑 동무해요. 대신 꼭 꽃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게 해줘야해요."
할머니와 동수는 깍지 손가락을 걸며 동무가 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애들아. 너희들도 기쁘지? 동수랑 내가 동무하기로 했단다."
이상하지요? 앉았다가 일어서던 동수 눈에 꽃들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게 보였거든요.

그후, 하교 길에 동수는 늘 꽃할머니 댁에 들러 이젠 동무가 된 할머니랑 꽃들에게 물도 주고,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이야기도 들으며 아주 친한 동무가 되었습니다.
물론 꽃들이 하는 말을 듣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건 아주 간단한 것이었어요. 바로 마음으로 듣는 것이었지요. 꽃들에게 말을 걸면, 꽃들은 즉시 동수 마음속에
대답을 해주었거든요. 어떨 때는 꽃들이 먼저 말을 걸어올 때도 있었어요.
"오늘 날씨 좋지?"
"동수 오늘 기분 좋아 보이네. 시험 백 점 먹었구나~!"

꽃할머니 화단에 도착한 동수가 마침 빨갛게 꽃을 피워낸 봉숭아 앞에 앉았습니다.
"너도 좋지?"
"그럼~ 네가 달려올 줄 알고 기다렸단다."
봉숭아는 기꺼이 꽃과 잎을 동수에게 내어주었습니다.
"봉숭아로 예쁘게 손톱에 물을 들이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단다. 나는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 많이 그립단다."
할머니가 그 이야기를 할 때, 동수도 봉숭아도 채송화도 다 함께 들었습니다.
그리운 할아버지를 만나면 할머니 병이 얼른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서로 통했던가 봐요.

동수가 들어갔다 나온 꽃할머니 방안을 찾아든 붉은 저녁 노을 빛이 본 것은, 할머니 열 손톱 모두에
실로 잘 묶여진 봉숭아 꽃물이었습니다.
얼마나 예쁘게 물들었을지 노을 빛은 내일 꼭 확인하러 오겠다고 다짐했지요.

다음날 하교 길, 꽃할머니댁 길로 접어든 동수가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었습니다.
"할머니~~~"
여느 날처럼, 화단에 앉아 물을 주고 계시던 할머니도 달려오는 동수에게 손을 흔들며
봉숭아처럼 붉게 웃어주었지요. 물론 반갑게 손짓하는 할머니의 손톱들에는 봉숭아꽃보다
더 붉고 고운 물이 들어있었습니다.
"다 나았어요?"
"그럼~ 이젠 거뜬하단다. 내가 그랬지? 하루만 자고 나면 다 나을 거라고. 호호."

"참! 어제 밤 꿈에 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단다. 그게 누구 덕분일까...?"
열 손가락을 좍 펴 보이며 할머니가 동수를 보며 웃었습니다.
"헤헤~ 당연히 봉숭아 덕분이지요~ 봉숭아야 고맙다~"
밤새 또 예쁜 꽃을 피워낸 봉숭아가 도리질을 치며 말합니다.
"아냐~ 아냐~ 동수 네 덕분이지~~"
채송화랑 화단에 피어있던 모든 꽃들이 말합니다.
"동수랑 봉숭아 덕분이지~~~~"

동수와 꽃할머니와 화단의 모든 꽃들이 함께 웃는 소리가 한참동안 화단을 맴돌았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올려주신 고운글 한숨에 다 잘 읽었습니다
정말 꽃들이 말도 하고 노래도 하는것 같아요
저는 들꽃 야생화 동우회에 가입하여 십년이상을 있다보니
웬만한 야생화는 다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꽃 동우회 회원님들 야생화 사진앨범을 영상으로 만들어 드리다가..
영상을 전문적으로 하게 됐네요..

시마을은 이미지방 운영자를 하면서 영상시방 전문영상시방에 들려 갔었는데
물가에아이 방장님뵈러 이곳에 왔다가
급기야는 허접한 사진 도 올리게 됐네요
운동하는중...급하게 휠드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이기땜에..
그나마 스마트폰이 화소가 좋아 저 정도로 나오지만..
전문적인 사진기로 찍는것엔 비교도 안되지요..

이제 들가에 나가면 꽃들이 속삭이는 소리도 귀 기울여 들어봐야 겠습니다.
열손가락에 다 물들였는데
첫눈올때까지 물들어 있으려나요?

쓸데없이 머리카락이나 손톱등이 잘 자라서 그것을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구요..
외국에 사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국에 있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서
많이 그리움을 달래시겠습니다
어느곳에서든 건강하시고 늘 행복으로 물들어 가시는 가을날 되십시오
유익한 동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큐피트화살 방장님은
얼굴도 예쁜데 손까지 저리 예쁘니 젊은 아이들도 기절 할일......(웃음)
전설의 역사 까지 자세히 수록 하셨으니 고맙습니다
자알 공부 하고 갑니다
제가 젊은시절 일년초 고루고루 씨앗 사다가 뜨락에 심어서
즐기던 추억 속을 떠 올려 봅니다
감사 히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올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은총의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토록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활동하시는 무대가 완전 방대하셔요..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꽃이핀정원을 좋아하시는군요..
마음은 언제나 소녀십니다..
봉선화 물이 손톱매디에 들었던것은 많이 빠졌네요..
끝물인것을 물들여서 그리 진하질 않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채송화 봉숭화 많이도 데려오셨습니다
이미지방  방장님 반갑습니다
이미지 방에는 눈으로만 보고 온답니다
실력들이 대단하셔서 늘 부러운 마음으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으로만 보고가셔도 자주 오셔요..
오셔서 힐링하고 가신다면 저도 기분 완전 좋아질것 같습니다..
채송화 봉숭아..참 이쁜 우리나라 꽃들이죠?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방장님 ~
반갑습니다 봉숭아꽃 보다 더 예쁘신 손 너무 예뻐 한참을 드려다 보았습니다
아직도 소녀같으실 듯 합니다 손 모습을 보니 일 한번 안하고 사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그 손 엽에 내 손 놓으면 남자손 같을듯 합니다
음악도 역시 이미지 방장님 이시니 너무 예쁜 봉숭아 음악도 한없이 정겹습니다
고운 작품과 봉숭아 전설 잘 읽었습니다 초저녁잠이 많다보니 마구 졸음이 쏱아지네요
고운밤 되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와우..
칭찬을 많이 하고 머물으셨네요..
정말 오랜만에 댓글로 뵙습니다
여전히 사진 많이 찍으시면서 다니시죠?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포스팅하시는 작품마다..반짝 반짝 빛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황소님 방가워요..
기쁜시간으로 다가오는 가을 물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어여쁜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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